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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유니콘 2개 중 1개 이상은 서울시 창업디딤돌 밟고 성장했다

담당부서
경제정책실 투자창업과
문의
02-2133-4752
수정일
2021.05.31

□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5.27) ‘아기 유니콘’ 60개 기업 중 33개 기업이 서울시의 발굴, 맞춤 지원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나타났다.

○ 2개 중 1개 이상 기업(전체의 55%)이 시로부터 ▲입주공간(10개사) ▲서울미래혁신성장펀드 등 자본 확충(23개사) ▲글로벌 진출, 기술인력인건비, 성장촉진패키지 등(14개사)의 지원을 받았다.

 

<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 지원 제도 >

 

 

 

√ 아기유니콘 : 예비유니콘(1천억원 이상 기업가치)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가치 1천억원 미만 기업

√ 선정 규모 : ’21년 60개사 (’20년 40개사)

√ 지원 대상 : 투자유치 실적 누적 2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의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

√ 지원 내용 : 시장개척자금 최대 3억원, 후속 투자유치 등 지원

□ 서울시는 스타트업이 아기유니콘으로 성장하는 데 서울창업허브, 서울바이오허브 등 입주·보육(10개사), 서울미래혁신성장펀드 등 자금(23개사), 글로벌 진출, 기술인력인건비, 성장촉진패키지 프로그램(14개사) 등 맞춤형 창업 지원을 해왔다.

 

< 주요 사례 >

(고미코퍼레이션) 온라인 직유통 플랫폼 기업으로, 마포 서울창업허브 입주(’19.7월~) 및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20년 현지법인 설립을 완료하였으며, 기술인력 인건비(’20년) 지원 등을 통해 태국, 칠레, 일본 등으로 글로벌 판매시장을 확대 중이다.

(코드잇) 코딩 전문 온라인 교육 업체로, 서울미래혁신성장펀드(’20.3월), 성장촉진 종합패키지 및 기술인력인건비(’20년) 지원 등을 통한 성장으로, 강영훈, 이윤수 공동대표는 미국 포브스지가 선정하는 ‘2021년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로 선정(’21.4.20.)되었으며, 올해 6 영어권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

 

<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개요 >

 

 

 

√ 선정 개요 :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매년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선정·발표(’11년~)

(매년 미국·캐나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4개 지역군별 차세대 리더 선정)

√ 선정 분야 : ①금융·벤처캐피탈 ②소비자 기술 ③ 기업기술 ④산업·제조·에너지 ⑤미디어·마케팅·광고 ⑥소매·전자상거래 ⑦헬스케어·과학기술 ⑧사회적기업 ⑨예술 ⑩엔터테인먼트·스포츠

√ 선정 방법 : ①온라인 후보자 접수 → ② 포브스가 후보자 1차 선별

→③ 업계 전문평가팀의 최종 평가를 거쳐 선정(300명)

 

□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스타트업 현장에 전례없는 위기상황이 장기화되고, 비대면 산업 정착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도 미래산업을 선점할 수 있도록 과감하게 창업생태계를 지원하고 있다.

○ 서울시는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급변하는 산업 속 미래시장 선점을 위해 3대 육성전략을 발표하고 전폭적인 지원 중이다

① 바이오·의료 산업, 핀테크·드론·로봇 등의 비대면 산업을 양대 전략산업으로 설정해 집중지원하고,

② 미래산업을 선점할 수 있도록 ‘유망 스타트업’ 100개를 선정해 R&D·판로·마케팅(기업당 1억원) 등을 통한 성장 촉진을 지원했다.

③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스타트업의 코로나 충격으로 인한 조기도산을 막기 위해 스케일업 펀드(4,810억원)를 조성해 운영 중이다.

 

□ 그간 시가 이러한 지원을 해왔던 것은 ‘창업 단계별 성장 디딤돌’을 놓기 위한 노력이다. 서울시 지원으로 유망 스타트업이 예비유니콘으로 성장하면 정부의 지원을 연계해서 받을 수 있도록 ‘디딤돌’을 만든다는 것.

 

□ 다각도의 지원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충분한 우리 기업이 일시적인 투자절벽이나 자금위축으로 주저앉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은 물론 예비유니콘(기업가치 1천억 원 이상), 더 나아가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으로 성장하는 단계까지 집중적으로 뒷받침해 중앙정부 지원까지 연계하는 디딤돌 역할을 한다는 목표다.

 

□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시장경쟁력 있는 혁신기술을 발굴하고, 성장가능성 있는 기업을 맞춤지원하는 방식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약의 기회를 찾을 수 있었다.”며, 유망기업이 “예비유니콘, 더 나아가 유니콘으로 지속 성장해 창업생태계를 두텁게 만들고, 우리 스타트업들이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등 창업 친화적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붙임: 아기유니콘 선정 60개 기업 중 서울시 지원기업 33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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