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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시작,“Digital Renaissance”「SEOUL MADE」매거진 17호 발간

담당부서
서울산업진흥원(SBA)브랜드전략팀
문의
02-2222-3762
수정일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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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감성이 투영된 콘텐츠와 상품을 발굴·큐레이션하여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는 공공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로 중소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장영승)은 브랜드 매거진 월간「SEOUL MADE」ISSUE NO.17의 발간 소식을 전했다.

  ○「서울메이드」매거진은 매월 서울의 산업과 문화를 다양한 테마를 통해 조명하여 ‘서울감성’을 담아내고, 서울의 산업계 참여자들, 밀레니얼 세대,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서울메이드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역할을 하고 있다.

 

□ 매월 독립적 주제의 단행본 형식으로 발행되는 서울메이드 매거진, 이번호(5월 20일 발간)의 테마는, “Digital Renaissance:미래의 시작”이다. 점점 더 많은 사람이 디지털 기술로 구현된 세계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협력과 놀이, 일과 교류가 자연스러운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은 더 이상 타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도구로서의 역할만이 아니라, 혁신과 창조의 주체가 되고 있는 지금, 우리 곁, 디지털 산업의 변모를 서울의 가능성과 감성에 담아 살펴본다.

  ○ 이번호는, TOPIC, BRAND, CULTURE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독자들이 보다 매끄럽게 서울 산업의 역동적인 변화, 혁신을 이끄는 다양한 인물과 기업, 플랫폼의 이야기를 읽어나가고 재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TOPIC 카테고리에서는, 한 가지의 주제를 선정하여 깊이 있는 이야기를 건넨다. 전문가의 칼럼, 인터뷰를 통해 시선을 확장하고 주제를 꿰어내는 화보를 통해 읽는 이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17호에서는 ‘Digital Renaissance’라는 키워드를 통해,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를 허무는 ‘메타버스’에 관해 이야기 한다. 모두의연구소 최고비전책임자 정지훈 교수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를 허무는 ‘메타버스’의 등장으로 인한 낯선 변화를 즐길 것을 제안한다. 또한 디지털 르네상스를 나타내는 오브제 이미지를 토픽 화보를 통해 보여준다.

  ○ 최근에 메타버스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단순히 특정한 기술이라기보다는 우리들이 생활하고 경험하는 세계가 현실 세계에서 디지털로 구성된 세계로 확장되는 실마리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중략) 이런 변화가 낯설고 불편하게 느껴지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인류는 언제나 새로운 기술에 주도권을 가지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현명함을 보여주었던 만큼, 두려워만 하기보다는 변화하는 메타버스의 세계에 풍덩 뛰어들어가 삶의 한 부분으로 잘 길들여 놓을 것을 권하고 싶다.(본문 7쪽, 모두의연구소 최고비전책임자 정지훈 인터뷰, ‘메타버스,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를 허물다’ 중)

 

□ BRAND 카테고리는, 서울을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의 스토리와 철학, 그리고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이야기를 담는다. 브랜드를 이끄는 사람과 브랜드를 찾는 사람 그리고 숨겨진 보석 같은 브랜드를 소개한다. 이번 호에서는 아시아 최고로 디지털 휴먼을 잘 만들어내는 기업, EVR 스튜디오, 그리고 더리얼마케팅, 캐스팅엔, 미라지소프트, 올보이스, 팀화이퍼, 와인그래프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해주는 IT 스탸트업들이 소개된다.

  ○ 인터넷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이 개인이나 한 회사가 아닌 것처럼, 진정한 메타버스는 다양한 회사, 지구촌 전체가 참여할 때 지속될 수 있겠죠. EVR 스튜디오는, 그중에서 사람들이 가상 세계에서 표현하고 싶은 자신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비주얼로 담아내는 역할, 그리고 누구나 가보고 싶어하는, 전 세계가 선망하는 가상 공간을 창조하는 역할을 해내길 바라요(본문 27~28쪽, EVR 스튜디오 대표 김재환, ‘지금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하는 VR’ 중)

  ○ 성공적인 VR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한국 시장에만 머물러서는 안 되고 글로벌을 노려야만 해요. 지금까지 전 세계 다양한 VR 플랫폼에서 20여 개에 가까운 VR 낚시 게임이 출시됐지만 대부분이 유저의 관심을 받지 못했죠. 리얼 VR 피싱은 VR에서 중요한 현장감을 VR 촬영과 3D 스캔을 통해 사실적으로 구현하면서 극대화시켰어요. 낚시를 잘 모르는 유저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고, 멀티플레이와 인게임 웹브라우저를 게임 안에서 띄워 음악을 듣거나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마치 힐링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VR 유저들의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요(본문 47쪽, 미라지소프트 안주형 대표 인터뷰, ‘VR로 즐기는 진짜 낚시’ 중)

  ○ 아임웹의 궁극적인 목표는 고객들의 성장이에요.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의 비즈니스가 유지되도록 돕는 것이 저희가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해요. ‘기술 없이도 살 수 있는 세상’이란 슬로건을 내부적으로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해요.(본문 59쪽, 아임웹 대표 이수모 인터뷰 ‘누구나 쉽게 만드는 나만의 웹페이지’ 중)

 

□ CULTURE 카테고리는, 주제와 연관된 공간과 문화,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에 대하여 말한다.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균형 잡힌 정보를 전달한다. 이번 호에서는 만남을 통해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온라인 플랫폼 문토만의 철학을 소개한다. 또한 페이스북코리아 서은아 상무의 칼럼을 통해 각자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 플랫폼의 의미를 짚어본다.

 

□ 매호 그러하듯 서울메이드 매거진은 자칫 어렵고 지루하게 여겨질 수 있는 산업 관련 주제를 다양한 형식으로 꾸며, 많은 시민들이 서울메이드를 친근하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 14호부터 프로모션 미니북 무료 배포하여 시민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메이드」매거진은 많은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서울시 유관기관 및 25개 자치구에 우선적으로 비치되며, 온라인 대형서점(교보문고, 영풍문고, 알라딘, YES24), 교보문고, 아크앤북, 동아서점 등의 주요 오프라인 서점 및 독립서점(어쩌다 산책, AROUND 온라인)을 통해 종이잡지 및 e-book(교보문고, 리디북스, 밀리의서재, 조인스프라임)으로 구매 가능하다.

  ○ 「서울메이드」매거진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볼 수 있는 프로모션 미니북을 발간, 라이프북스(서울, 부산), 땡스북스, 테라로사(광화문, 현대미술관, 예술의전당, 포스코센터 등 주요 지점), 카페스콘, 잇다프로젝트, 커피발전소 등 카페 및 복합문화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서울산업진흥원 장영승 대표이사는 “서울산업진흥원은 지난 22년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지원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메이드(SEOUL MADE)’ 가 서울의 현재와 미래 산업을 대표하는 강력한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번「서울메이드」매거진은, ‘Digital Renaissance:미래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가능성에 먼저 도전하는 기업들과 사람들이 코로나19가 더욱 앞당긴 디지털 르네상스를 맞이하는 지혜롭고 놀라운 모습을 소개하고자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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