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정행건) 오뚜기뇌성마비인재가복지봉사센터의 재가뇌성마비장애인들이 트랙아이미술관(서울 마포구 홍대 소재)으로 문화예술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문화예술탐방에서 뇌성마비장애인들은 다양한 명화와 신기한 입체그림을 직접 체험하고 사진촬영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솔을 담당했던 김현영 사회복지사의 말에 따르면 ‘뇌성마비 장애인들의 상상력을 자극해보는 좋은 기회였고, 더불어 조형적 예술적인 감각을 익힐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작성자 : 신효린 사회복지사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 www.srccp.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