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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모 `찾아가는 모유수유매니저` 7.1.부터 시행

담당부서
시민건강국 스마트건강과
문의
02-2133-7577
수정일
2023.06.30

□ 서울시는 출산모 가정에 ‘모유수유 매니저’가 직접 찾아가 모유수유의 어려움 등을 해결해주는 ‘서울맘 찾아가는 행복수유지원’ 사업을 7.1.부터 본격 시행한다.

□ 산모들은 대부분 모유수유가 아기의 건강과 모아애착 형성에 도움이 되고 산모의 회복과 산후우울증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실제 모유수유는 어렵다고 호소하며, ‘모유수유 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정부정책’으로 모유수유를 위한 유방관리 비용지원 요구가 가장 높았다.

○ 산모 유방관리서비스 비용지원(56.9%), 모유수유 방법 교육 및 홍보(19.7%), 모유수유 물품지원(11.9%), 모유수유 시설확대(10.5%)순 ※ 보건복지부 2022년 산후조리 실태조사 분석결과 발표자료

□ ‘서울맘 찾아가는 행복수유 지원’은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하며, 출산 후 유방울혈과 통증 등 고통을 겪는 출산모에게 8주내 ‘모유수유 매니저’가 직접 찾아가 모유수유 문제와 어려움을 해결하고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함께 챙길 계획이다.

□ ‘모유수유 매니저’는 (사)대한조산협회의 모유수유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이수한 조산사와 간호사로, 모유수유를 위한 유방관리 서비스를 직접 제공한다.

○ 시는 출산맘의 모유수유 지원을 위해 (사)대한조산협회와 협약하여 모유수유 전문인력을 양성으로 「모유수유 매니저」인력풀을 구성하였다.

□ 서울시 거주 모든 출산모는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모유수유 매니저로부터 2회까지 유방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아기 아빠와 가족도 함께 교육해 모유수유 기간 동안 유방울혈과 통증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모유수유서비스 지원으로 엄마와 아기의 평생건강을 지원하고, 앞으로도 시민에게 직접 도움이 되고 저출생 극복 해결을 위한 정책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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