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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플라자 사업 Q&A

수정일2021-03-31

※ 해당 내용은 '20.5월 기준으로 작성하였고, 구체적인 계획은 수정·변동될 수 있습니다.

Q0. 들어가는 말 - 어울림이 더 큰 울림을 만들도록

A0. 안녕하세요.

 

       서울에는 40만 명의 장애인이 살고 있습니다. 서울시민 100명 중 4명은 장애인인 셈입니다. 그리고 이 장애인구의 88%는 질병이나 사고와 같은 후천적 요인에 의한 중도장애인입니다. 즉 비장애인은 예비 장애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장애인 인구는 고령화와 장애인복지 확대에 따라 점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장애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강서구 등촌1동에 <어울림플라자>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울림플라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미래 서울’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 교육•연수시설을 포함해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문화•복지 복합시설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주민들께서 장애인시설이라는 이유로 이 사업을 반대하지는 않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걱정하고 불안해하십니다. 서울시는 2017년 8월 주민공청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지역주민들과 계속 면담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걱정을 경청하고 해소방안이 무엇인지 소통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역주민들께 어울림플라자 사업을 알려드리고, 사업 추진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자 이렇게 문답형식으로 사업을 설명 드립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합리적인 요구사항들은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고, 불편이 불행이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데에 주민 여러분께서도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과장 드림

Q1. 어울림플라자는 어떤 사업인가요?

A1. 어울림플라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복지시설’로 서울시가 강서구 등촌1동에 조성하는 공공사업입니다. 위치는 강서구 공항대로 489 구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지(6,683㎡; 2,022평)이며, 사업비는 약 1,140억 원(공사비 722억 원, 토지비 418억 원)입니다. 사업의 주체는 서울시이며, 민간위탁 개발방식을 적용하여 사업 시행자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입니다.

 

       시설의 연면적은 23,758㎡(7,187평)이며 지상 5층, 지하 4층 규모로 계획하고 있습니다(다음 페이지의 조감도 및 종합계획도 참조). 제일 아래 지하 4층에는 기계•전기실이 있으며, 지하 3, 4층에는 약 170면의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지하 2층에는 수영장, 도서관, 다목적홀, 체육센터, 상가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지하 1층에는 공연장, 도서관, 상가를 지을 계획입니다. 지상 1층에는 공연장과 상가를 조성하고, 2층에는 사무실, 회의실, 상가를 배치할 계획입니다. 3층에는 장애인을 위한 연수시설, 회의실, 세미나실, 식당이 위치하고, 4층에는 장애인용 연수객실, 장애인 관련 IT기업과 지원시설의 사무공간인 기술종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5층에는 장애인 치과병원을 지을 예정입니다.

 

       각층의 상가는 근린생활시설로 의원, 한의원, 편의점, 음식점, 은행, 문구점 등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한 시설들이 입점 가능합니다. 또한 어울림플라자 안에는 지역주민들이 휴식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마당공간과 녹지공간도 조성됩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21년 상반기까지 설계작업을 마무리하고, '21년 하반기에 어울림플라자 건설공사를 시작하여 '24년 2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본 공사 전에는 구조적 안전성에 문제가 있고 주변 환경의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구 한국정보화진흥원 건물을 '20년 12월에 철거할 예정입니다. 상세한 건축설계계획(안)은 서울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감도

 

종합계획도

 

세부시설()

구분

주요시설(면적)

5층

장애인치과병원(1,015㎡), 일반공용(114㎡)

4층

기술종합단지(981㎡), 일반공용(321㎡)

연수객실(876㎡)

3층

연수객실(154㎡), 회의실·세미나실, 식당(1,056㎡),

일반공용(834㎡)

2층

사무실∙회의실(308㎡)

상가(898㎡), 일반공용(385㎡)

1층

상가(996㎡), 일반공용(494㎡)

공연장(119㎡)

지하1층

공연장(397㎡), 도서관(522㎡)

상가(677㎡), 일반공용(548㎡), 지하주차장램프(122㎡)

지하2층

도서관(498㎡), 문화교실(51㎡), 다목적홀(402㎡),

서울시지원센터(283㎡), 수유실(34㎡)

체육센터(275㎡), 문화센터(98㎡), 수영장(1,127㎡)

상가(84㎡), 일반공용(1,662㎡), 지하주차장램프(411㎡)

지하3층

주차장(128면, 4,678㎡), 기계·전기실(115㎡), 일반공용(302㎡)

지하4층

주차장(42면, 1,500㎡),기계·전기실(1,274㎡), 일반공용(147㎡)

소계

23,758㎡

용도별 면적()

구분

면적(비율)

비고

문화∙복지시설

3,523㎡(15%)

수영장, 도서관, 공연장, 체육센터 등

근린생활시설

2,655㎡(11%)

편의점, 의원, 소매점 등

업무공간

1,573㎡(7%)

기술종합단지, 사무실 등

장애인시설

3,101㎡(13%)

연수시설, 치과병원

주차장

6,709㎡(28%)

170면(지하1,2F 램프면적 포함)

기타

6,197㎡(26%)

일반공용, 기계∙전기실

소계

23,758㎡(100%)

 

Q2. 왜 강서구 등촌1동에 어울림플라자를 짓나요?

A2. 어울림플라자는 지역에 부족한 문화•복지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과거에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지방 이전이 확정된 후 서울시는 2013년에 해당 부지를 공공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매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후 장애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연수시설 건립이 절실하여 해당부지에 ‘서울 장애인플라자’를 건립할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그러나 효율적인 부지 활용방안을 검토하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는 정책 목표에 따라 2015년에 장애인만을 위한 시설이 아니라 지역주민을 포함한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문화복합시설 ‘어울림플라자’를 조성하기로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강서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등록 장애인 수가 28,854명('19.12월 말 기준)으로 가장 많기 때문에 장애인 복지시설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강서구는 서울의 다른 지역에 비해 인구(59만3천여 명) 대비 문화, 예술, 체육 등 생활기반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역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여가•문화시설을 확충하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이 문화•복지지설의 확충과 균형적 배치의 필요성에 따라 어울림플라자를 등촌1동에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미래 서울’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 지역주민, 공공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문화•복지 복합시설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Q3. 어울림플라자는 주로 장애인들이 이용하지 않나요?

A3. 어울림플라자의 비장애인이 사용하는 공간은 장애인만 이용하는 공간보다 4배 이상 넓습니다. 어울림플라자 연면적(17,561㎡)의 약 80%에 해당하는 다양한 시설은 지역주민과 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으로 지하4층~지상2층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약 20% 공간은 연수시설, 치과병원 등 장애인 이용시설로 지상3층~ 5층에 배치 예정입니다. 이용인 수를 보더라도 특정목적으로 연수시설과 치과병원을 이용하는 장애인보다는 문화, 여가, 체육, 외식, 쇼핑 등 일반적인 활동을 위해 어울림플라자를 방문하는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울림플라자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또 마을과 함께 하는 공공시설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하고 있습니다. 3개의 길(공항대로에서 접근하는 길, 서측 마을길에서 이어지는 길, 어울림플라자 내부를 관통하는 길)과 3개의 마당(어울림마당, 마을마당, 문화마당)이 어우러져 주민들을 위한 만남과 휴식장소가 될 것입니다. 특히 지하2층은 도서관, 다목적홀, 상가, 수영장 등 생활체육과 문화시설이 모여 있는 중심공간으로 활발하게 기능할 것입니다.

Q4. 어울림플라자가 등촌동에 들어와서 좋아지는 점은 무엇인가요?

A4. 어울림플라자가 조성되면 복지•문화시설, 근린생활시설, 기술종합단지 공급으로 지역주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우선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문화시설로 도서관, 체육센터, 수영장, 공연장, 문화센터 등의 시설이 들어섭니다. 학생들이 방과 후에 도서관을 이용하고, 다목적 홀과 수영장에서 스포츠 활동도 할 수 있습니다. 공연장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고, 문화센터에서는 취미와 문화 활동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지금보다 넓은 녹지공간과 다양한 실내외 휴식공간도 생겨 주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리라 예상합니다.

 

       2,655㎡(803평)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이 입점하면 지역주민들의 생활편의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민의 건강을 위한 한의원이나 소아과와 같은 의원, 카페, 음식점, 문구점 등이 어울림플라자 안에 생기면 주민들의 일상생활이 많이 편리해질 것입니다. 추후 근린생활시설의 종류를 결정할 때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겠습니다. 또 장애인관련 제품을 개발하고 기술을 지원하는 기술종합단지(981㎡)가 들어서면 일자리도 창출됩니다. 다양한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주변 상권을 형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사회통합을 이루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Q5. 주민 동의를 받아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A5. 서울시는 지역주민의 이해와 협조 속에 어울림플라자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7년 8월 주민 공청회를 개최한 이래 계속해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습니다.

 

       주민들께서는 강서구와 등촌1동의 지역적 특성과 주민 정서를 말씀하셨고, 사업이 추진될 경우의 여러 가지 우려와 불안에 대해서도 언급하셨습니다. 사업부지의 공원화, 어울림플라자 내 지역주민이 이용가능한 주차장 확충, 어린이집 재건축, 장애인 연수시설 설치 재검토도 해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엇보다 공사로 인한 불안, 소음•분진 등의 주민 피해, 백석초등학교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에 대한 대책은 최우선적으로 마련해 달라고 요구하셨습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대해 서울시의 입장과 불안 해소대책을 설명 드렸습니다만 아직 충분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계속 만나 소통하며 타당하고 합리적인 요구사항들은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어울림플라자 주민협의체>를 운영하여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입니다. 이 주민협의체는 주민대표단, 장애인단체, 서울시, 강서구, SH공사, 시•구의원 등으로 구성되며, 주민들의 요구를 경청하고 책임 있는 공공기관이 답변을 하는 주민참여 소통기구입니다.

Q6. 어울림플라자를 잘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는 주민들이 적지 않습니다. 왜 적극적으로 소통을 안 하나요?

A6. 2019년도까지는 서울시가 지역주민 대표를 중심으로 사업설명과 협의를 진행해 왔습니다만 앞으로는 등촌1동을 포함한 많은 지역주민들이 어울림플라자 사업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실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시 홈페이지에 어울림플라자 건축 설계안을 공개하였습니다. 이 자료는 사업부지 주변현황, 설계개념과 개요, 건축계획, 조경계획 등을 그림 중심으로 주민 여러분께서 쉽게 보실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구상단계이긴 하지만 어울림플라자가 어떤 모습인지 3D 동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의견을 주시면 사업 추진에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이 문답집도 서울시 홈페이지에 함께 게재하고, 소책자로도 만들어 등촌1동 주민센터에 비치해서 많은 주민들이 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울림플라자 사업부지 인근의 아파트와 다세대 주택, 상가 등에도 배포할 계획입니다. 또한 필요시 안전대책 설명회 개최 등 여러 방법으로 사업계획 및 안전대책을 설명하겠습니다.

Q7. 어울림플라자 건물 안에 계획된 장애인 연수시설은 초등학교 바로 옆의 숙박시설에 해당하여 불법이 아닌가요?

A7. 어울림플라자 안에 설치예정인 연수시설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숙박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불법이 아닙니다. 호텔이나 여관과 같은 숙박시설은 불특정 다수의 성인 누구나 아무 때나 투숙할 수 있지만, 어울림플라자의 연수시설은 그렇지 않습니다. 연수시설은 장애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어울림플라자의 핵심기능으로 회의실, 세미나실, 연수객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연수객실은 20개(2인/실) 규모로 1일 최대 40명이 숙박할 수 있습니다. 연수객실은 어울림플라자의 연수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경우에 이용되며, 이용대상은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장애인입니다.

 

       적지 않은 주민들께서 연수객실이 숙박시설에 해당하기 때문에 불법이라고 말씀을 하셔서 서울시가 보건복지부에 유권해석을 의뢰한 결과, ‘특정 목적의 자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수단으로 부수적으로 숙박이 이루어지는 경우, 특정인에 한하여 숙박공간을 제공하는 경우는 숙박영업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어울림플라자 내 연수시설은 숙박기능이 포함되지만 교육환경법상 교육환경보호구역에서의 금지행위인 숙박업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이와 유사한 사례로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여성플라자가 있습니다. 서울여성플라자는 신길초등학교와 인접해 있지만, 일반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연수객실 28개(투숙인원 128명)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서울여성플라자 개요

      ㅇ 위치: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54길 18

      ㅇ 설립: 2002년 7월 준공

      ㅇ 규모: 연면적 22,519㎡(지상 5층, 지하 3층)

      ㅇ 기능: 여성·가족의 소통과 공유 공간으로 국제회의장, 아트홀 등 다양한 행사기반 공간 및 연수시설 마련

 

    □ 서울여성플라자 연수시설 개요

      ㅇ 객실 수 : 28실

      ㅇ 객실당 수용인원 : 1·2·4·6·10·15인실 등 다양

      ㅇ 전체 이용인원 : 최대 128명 이용 가능

      ㅇ 이용 대상 : 누구나 이용 가능(개인 숙박 제외)

 

여성플라자

Q8. 치과병원은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나요?

A8. 어울림플라자의 치과병원은 장애인을 위한 의료시설이기에 장애인 등록증을 보유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장애인에게 가장 많은 질환은 치은염과 치주질환입니다. 현재 성동구에 장애인 치과병원 한 곳이 있으나, 지리적으로 동북권역에 치우쳐 있어 거리가 먼 서남권역의 장애인들은 이용이 어려운 형편입니다. 더 많은 장애인이 편리하게 치과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울의 서남권인 어울림플라자에 추가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장애인은 혼자서 구강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어렵고 아파도 제때에 치과를 찾아가기 힘듭니다. 일반치과를 이용하려면 높은 문턱이나 계단, 휠체어가 이동하기 힘든 좁은 공간으로 인해 접근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중증장애인의 치과 진료는 더 어렵습니다. 진료를 위한 보조인력이 필수적이며, 신체억제 또는 전신마취 등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나, 적정한 시설과 의료진을 갖춘 민간 치과의료기관은 매우 부족한 실정입니다. 중증장애인 진료 시에는 비장애인에 비해 의료인력은 3배, 진료 시간은 5배나 더 필요합니다. 특히 마취 진료 시간은 4시간에서 7시간까지 소요되기 때문에 마취 진료를 진행하기 위한 마취전문의를 보유한 치과병원이 필요하며, 이러한 시설과 인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공공에서의 장애인 진료를 위한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어울림플라자의 치과병원이 장애인에게 가장 많은 구강질환을 개선하고 구강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Q9. 복지·문화시설을 짓는 것보다 공원을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요?

A9. 주민들께서 등촌1동에는 자동차공업사가 많고 공원이 없어 대기환경이 좋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백석초등학교도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공항대로변에 있어 공기질이 안 좋기 때문에 녹지 공간 확충을 위해 어울림플라자 사업부지를 공원화해달라는 주민 요청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지금 사업부지 안에 있는 나무 그늘 쉼터가 사라지는 것이 아쉽다는 주민들의 말씀도 이해합니다.

 

       서울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25개 자치구의 모든 동(洞)마다 공원, 도서관, 공용주차장 등을 설치하면 좋겠으나, 각 동마다 특성과 여건이 달라 현실적으로는 매우 어렵습니다. 어울림플라자 사업부지에 공원을 조성하는 것도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좋은 사업이지만, 복합 문화•복지시설을 조성하여 주변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과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리는 방안을 계획하였습니다.

 

       어울림플라자를 조성하더라도 주민들이 즐겨 찾는 쉼터 공간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지금보다 훨씬 넓은 1,547㎡(468평)의 조경공간이 생기고, 어울림플라자 안에 마당, 벤치, 카페 등 휴식공간을 마련하여 주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양질의 녹지 환경을 조성하고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 어울림플라자가 만남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10. 등촌동은 주차환경이 열악하므로 어울림플라자 안에 주민들을 위한 지하주차장을 더 만들어야 하지 않나요?

A10. 지하주차장 증설은 지하공사의 안전성 확보, 공사기간 연장, 사업비 증액 등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검토해야 합니다. 어울림플라자 건축설계안을 마련할 당시 법정 주차대수는 109대였습니다. 그 후 지역주민을 위한 주차장 확대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있어 현재는 61대를 늘려 약 170대의 주차공간으로 설계하고 있습니다. 당초 계획(142대)보다 28대를 더 확보하여 등촌1동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등촌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역주민 숙원 사업으로 100면 규모의 지하주차장 추가 건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셨는데 여러 가지 문제를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우선 안전문제인데, 주차장 확충을 위해 지하 5층까지 공사를 하게 되면 공사범위 확대로 인접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지하공사 확대로 인해 공사기간이 늘어나고 소음, 진동, 분진 등 주민피해 또한 많아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전체 사업비도 설계 변경 및 연장, 지하 굴토량 증가, 공사기간 연장 등의 사유로 최소 40억 원 이상 늘어나 재원 확보가 매우 어렵습니다. 다만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주차면수를 당초 계획(142면)보다 28면 더 확보하여 170면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계획하고 있는 어울림플라자 주차장을 지역주민들께서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Q11. 건축공사가 시작되면 사업부지 인근 주민들은 옹벽, 건물 등의 안전문제로 불안해지는데 대책이 있나요?

A11. 어울림플라자 건축공사로 인해 옹벽, 주변 건물, 지반 등에서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철저하게 마련하겠습니다.

 

       사업부지 지반 굴착 시 안전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CIP 흙막이 공법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CIP 흙막이 공법은 굴착기계로 구멍을 파고 철근을 삽입한 후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기법으로, 주변 지반과 구조물에 미치는 피해가 작고 소음·진동이 작은 장점이 있습니다. 법적 절차를 거쳐 사업부지의 지반 안전성 확보를 철저하게 검증하겠습니다. 설계단계에서는 소규모 지하안전영향평가 및 구조안전심의, 굴토심의, 건설기술심의 등을 통해 외부 전문가로부터 지하 공사에 쓰이는 공법의 적정성과 지하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 받을 예정입니다.

 

       공사 시작 전에 주변 건물의 안전 상태를 미리 체크하고 계측기를 설치하여 공사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안전을 관리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외부기관의 관리감독을 통해 추가적인 공사 안전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 주민들에게 안전 대책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필요한 의견은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공사가 시작되면 어울림플라자 추진 민관협의체를 <어울림플라자 공사 민관협의체>로 변경하여 공사 진행사항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민원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12. 공사기간 중 소음∙분진 발생 등 주민 피해가 생기는데 어떤 대책이 있나요?

A12. 어울림플라자 공사 시 소음, 분진 등으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음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건물 철거 시 저소음 압쇄공법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압쇄공법은 가위모양의 압쇄날로 콘크리트를 잘게 파쇄하는 공법으로 소음과 진동이 작은 장점이 있습니다. 철거를 포함한 본 공사 기간 동안에는 공사장 주변에 방음펜스를 설치하고 추가적으로 에어방음벽도 활용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 소음측정기를 배치하여 공사기간 중 소음을 상시 관리하고, 이른 아침이나 심야 시간대에는 건설장비 운용을 제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비산분진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건물 철거 시 건물주변에 분진망을 설치하고, 고압·이동식 살수기, 살수차 등을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에는 먼지 측정기도 설치해 비산분진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공사기간 중 소음∙분진 저감 참고 사진

압쇄공법 분진망

압쇄공법(저소음)

건물 외벽 분진망 설치

방음펜스에어방음벽 고압살수

방음 펜스와 에어 방음벽

고압 살수

Q13. 공사 중 안전한 통행로 확보대책이 있나요?

A13. 공사차량 통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장 주변의 보행로에 안전보행통로를 설치하여 낙하물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출입구 및 주변에 안전관리원(신호수)을 배치하겠습니다. 필요시에는 등하교 안전지도사도 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현장 및 학교 주변에는 안전표지판을 설치하여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백석초 등하교 시간에는 공사차량의 출입을 최대한 제한하여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겠습니다.

 

안전지도사 표지판

등하교 안전지도사 운영지원

교통안전 표지판

안전보행통로 안전관리원

안전보행통로 설치

안전관리원 배치

Q14. 완공하면 차량이나 장애인 휠체어 등 교통량이 늘어나 주변 환경이 혼잡해지고 사고도 나지 않을까요?

A14. 어울림플라자의 주요 접근 동선을 고려할 경우 완공 후 등촌1동의 교통량 증가와 주변 환경 혼잡은 우려할 수준이 아닐 것으로 판단합니다. 지역주민 외 어울림플라자 방문객은 지하철 9호선 등촌역과 공항대로변의 시내버스 정류장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차량을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공항대로변에서 도보로 어울림플라자 진입이 가능하며, 차량을 이용할 경우는 공항대로에서 주차장으로 바로 진입하게 됩니다(아래의 ‘어울림플라자 진출입 동선’ 그림 참조). 즉 등촌1동의 마을길을 통하지 않고 공항대로를 통해 차량과 방문객의 진출입이 이루어져 주변 환경이 혼잡해질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배치도(동선기입)11

Q15. 완공 후에 운영은 누가 어떻게 하나요?

A15. 어울림플라자가 완공되면 서울시복지재단과 SH공사가 공동 운영할 예정입니다. 연수시설, 도서관, 공연장, 수영장 등 복지•문화 시설은 서울시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상가(임대시설)는 SH공사가 운영할 예정입니다.

 

       공사기간 중 운영할 어울림플라자 주민협의체를 <어울림플라자 운영위원회>로 변경하여 지역주민이 어울림플라자 운영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복지 시설의 운영계획 수립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 주민 전용 프로그램과 공간을 마련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어울림플라자가 되도록 운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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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장애인복지정책과-장애인복지정책팀
  • 문의 02-2133-7444
  • 작성일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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