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고령친화도시 서울` 어르신 지역사회 인식개선 및 세대공감 사업 공모

담당부서
복지기획관 어르신복지과
문의
2133-7405
수정일
2020.06.03

□ 서울시는 3일(수)부터 17일(수)까지 15일 간 「어르신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개선 및 세대공감」 사업 공고를 내고 3일(수)부터 참여기관(단체)을 모집한다. 최종 선정된 기관(단체)에는 1천만 원 내외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 2019년 말 기준 서울시의 어르신(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전체 인구의 15.2%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서울시의 전체 인구 중 어르신 인구 비중 20% 이상)로 진입이 예측된다.

○ 더불어 치매·독거 등 취약계층 어르신 인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의 권익을 보호하고, 가족과 세대 간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어르신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가 필요하다.

□ 이 같은 환경 변화에 발맞춰 서울시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안심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는 환경 조성 사업, 치매 등으로 인한 돌봄 수요 증가에 따른 지역사회 환경 구축 사업 등 세대 간 공감과 통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어르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모든 세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추진 배경을 밝혔다.

□ 공모 분야는 ▲ 어르신에 대한 인식 개선사업, ▲어르신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사업, ▲ 치매 등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 환경 조성사업,▲ 가족과 세대 간 소통과 이해 증진사업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 신청자격은 서울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등록 또는 지정 등을 받은 사회복지 관련 기관, 비영리법인·단체,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 최근 2년 이내 어르신 관련 공익사업을 수행한 실적이 있는 기관(단체)이다.

○ 순수 종교 활동 단체 및 단순 친목단체, 유사단체의 이중 신청, 유사한 사업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받고 있는 기관(단체)은 제외된다.

□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고시·공고에 게시된 제출서식에 작성 후 이메일(yphy10@seoul.go.kr)로 1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시는 1·2차 심사를 거쳐 6월 중 서울시 홈페이지 게시 및 최종 선정기관(단체)에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고령화로 인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증가하며 세대 간 갈등해소에 대한 필요성도 높아졌다. 그만큼 사회적 공감대가 절실하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어르신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나아가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제안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