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병원에서는 4월 2일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이하여 자폐인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조기진단과 치료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병원 방문 고객에게 ‘파란 풍선’을 나눠주며 시민들에게 이해와 관심을 촉구하고, 4월 8일(금)에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조기중재 부모교육’을 개최하여 부모님들이 자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바람직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또한, 4월 2일(토) ‘세계 자폐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자폐성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서동수 진료부장이 정부 포상을 받았습니다.
김재복 원장은 “어린이병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자폐성 장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역할을 다 할 것이며, 장애아를 둔 부모님들의 마음을 삼성발달센터 건립에 담아 국내 최고의 발달장애 치료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