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에서는 겨울방학 기간 중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청소년들의 급식을 돕기 위해『소외계층 어려운 청소년 급식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에 기부금 2억원을 전달하였습니다.
12월 23일(월), 14시30분 서울시청 6층 회의실에서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참석한 가운데 현대백화점의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으며 전달식에는 현대백화점 대표이사·경영전략실 상무 등,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 이연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1971년 설립이후 연중 불우이웃돕기, 소외계층 청소년 병원 의료비 후원금 기탁 등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현대백화점의 김영태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의 미래이므로 밥 굶는 청소년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사회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 것”이라고 기부 취지를 설명하였습니다.
서울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청소년들이 겨울방학 기간 중 밥을 굶지 않도록 ‘청소년 급식지원 사업’ 에 기부금을 전달할 것이며, 기부금은 서울거주 결식 청소년 1,000명에게 20만원씩 식당, 편의점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원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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