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국내 환자발생에 대비 의료기관 대응전략 마련 및 진료시스템 구축
- 9.6(금) 국가지정입원치료병원 등 24개 의료기관 감염병관리실장 간담회
- 서울시,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인체감염 대비 상황실 운영
- 중동지역 방문자 감염예방을 위한 여행자 주의사항 준수
서울시는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MERS-CoV) 감염자가 100명이 넘는 등(WHO 발표) 지속적인 확산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국내 환자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인체감염 예방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국내 환자발생시 1차적인 격리 입원치료를 담당하게 되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원(3개 병원)과 서울지역 거점병원(6개 병원)과 함께 진료체계 사전준비로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가 구축되어 있다.
특히, 서울시 감염병관리사업지원단은 9월 6일(금) 서울대학교 병원내 의생명연구원 세미나실에서 국내 환자발생 시 입원과 치료를 담당하게 되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원 3개소, 서울지역 거점병원 6개소,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의료기관 15개소 등 24개 의료기관 감염병관리실장을 대상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CoV) 대비 간담회를 실시한다.
간담회는 감염병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시 감염병관리사업지원단이 주관하여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MERS-CoV)의 최신지견(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 ▶국내유입 및 원내감염발생 시나리오에 대한 대응전략(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성일 교수) ▶MERS-CoV의 실험실 진단(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남정구 연구관) 및 MERS-CoV 의심검체 수송(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부 바이러스검사팀 조석주 팀장) 등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고 의료기관내 감염병발생 시나리오에 대한 대응전략이 논의된다.
서울시 감염병관리사업지원단은 전국 최초 감염병 관리 지원기구로 (이종구 단장, 전 질병관리본부장) 인체감염 대책반의 기술지원 등의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는 지난 5월부터「서울시 신종감염병 대비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휴일에도 비상감시체계를 위한 상황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참고로, 중동호흡기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중동지역 여행 시, 자주 손을 씻고, 환자와 접촉하지 않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관리가 중요하다.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므로 중동지역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시민들께서는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첨부 :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MERS-CoV) 특성 및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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