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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들 영농학교에서 농부로 변신 첫걸음

수정일2013-03-08

 

- 6일(수) 오전 11시 ‘서울영농학교’ 제2회 입학식, 노숙인 교육생 등 60여명 참석

-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주 3일 합숙교육, 주 4일은 인근농장 등 일터로

- 특용작물, 채소, 과수, 축산, 식량작물 5개 분야(65종) 이론・실습교육 병행

- 우수 졸업생에게는 폐농가․임대농지 지원 및 자활사업단 참여기회 제공

- 市, 영농기술 교육을 통해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자활․자립기반 마련 기대

 

서울시는 제2회 서울영농학교 입학식을 3월 6일(수) 11시에 서울시립 양평쉼터에 자리한 ‘서울영농학교’에서 개최한다. ‘서울영농학교’는 서울시가 노숙인들의 자립・자활의지와 역량을 함께 키워주기 위한 맞춤형 자립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2년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귀농의 설렘을 안고 입학하는 노숙인은 총 35명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주3일의 합숙교육을 받게 된다.  이는 지난해의 7개월 교육보다 1개월 늘어난 것으로서 농사주기에 맞춘 것이다.

이날 입학식에서 35명의 노숙인 입학생들은 서울시 및 노숙인 시설 관계자 그리고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60여명의 진심어린 박수 속에 귀농을 위한 첫 걸음을 땐다.  이들 35명은 그간 서울시내 노숙인시설이나, 쪽방촌, 거리 등에서 생활하던 30대~60대 노숙인들이다.

교육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서울시립 ‘양평쉼터’와 인근 농지에서 이루어지며 3월~10월까지 8개월간 주 3일의 합숙생활을 통해 진행된다. 서울영농학교는 5,500여평의 영농실습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올 6월에는 영농교육장도 증축 완공됨에 따라 좋은 교육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교육이 없는 날에는 인근 농장 등에 취업하여 일당 5~6만원의 추가소득을 기대할 수 있으며, 월 15만원의 교육생 훈련비도 지급된다.

프로그램은 특용작물, 채소, 과수, 축산 등의 5개 분야에 대해 전문 강사진의 이론교육과 직접 농사를 지어보는 실습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과목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양평농업기술센터 그리고 한국농수산 대학 등 영농 전문 기관의 자문을 거쳐 구성됐다.

서울시는 노숙인들이 어렵게 다시 잡은 희망의 끈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영농학교 졸업 이후 일자리 제공 방안 등 사후 관리 방안도 모색중이다.

먼저, 우수 졸업생에게는 폐농가・농지임대 등을 지원하고 자활사업단에 참여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졸업한 21명 중 우수 졸업생 4명은 임대토지를 지급받아 귀농하였고, 8명은 자활사업단에서 근로 중이다.

한편 ㈜영원무역은 지난해에 이어 서울영농학교 2기생들에게도 작업복, 점퍼 등 175점을 기증하여 입학생들의 사기를 높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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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자활지원과
  • 문의 2133-4798
  • 작성일 2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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