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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여름 Fun하게, 서울시 청소년 캠프 대 방출

담당부서
아동청소년담당관
문의
02-6360-4587
수정일
2018.11.08

 - 서울시, 여름방학 대책의 일환으로 청소년 여름방학 캠프 집중 발굴
  ⇒ ▴청소년 체험 캠프 ▴국제교류캠프 ▴ 취약계층 캠프 ▴ 가족 캠프 등

 - 총 159개 캠프 프로그램, 5,500명 참여

  ① Fun 하나, 서울시 전체가 캠핑장 : 서울시 시설 총 동원 활용
      서울시 산하 시설은 물론 대학교 등과 서울시 밖의 시설 등이 모두 총 동원되어 다채로운 캠프를 마련한 것이 특징
  ② Fun 둘, 다문화 시대, 다문화 체험 : 외국문화 체험의 다양화
      비영어권 캠프를 확대 및 해외 봉사 캠프 확대를 통한 다채로운 해외체험 준비
  ③ Fun 셋, 민간단체가 적극 참여한 민관 합동 프로젝트
      민간의 자원과 단체를 적극 활용하여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내실화를 추구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을 위한 여름방학 특별 대책도 함께 추진

 

아이들이 학업(學)에서 해방(放)된다는 여름 방학(放學)이 다가왔다. 학교 수업과 학원 등으로 바쁘던 아이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기며 뛰어놀 수 있는 황금기인 만큼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것은 학부모와 아이들 공동의 관심사이다.

이에 서울시는 7월 16일(월), 학원이나 선행학습 등으로 뻔~한 여름방학이 아닌 즐겁고 신나는 펀(Fun)한 여름방학을 만들어줄, 다채로운 여름방학 캠프를 마련했다.

서울시 내 외의 민·관 시설이 총 동원된 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체험활동 캠프 ▴국제교류 캠프 ▴취약계층 캠프 ▴가족유대 강화 캠프 등 4개 분야 159개가 운영된다.

올 여름방학 캠프는 틀에 박힌 캠프가 아닌, 다양하고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 시설뿐 아니라 자치구, 민간단체와 대학교 등이 총 동원되어 운영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 Fun 하나, 서울시 전체가 캠핑장, 서울시 시설 총 동원 활용 >

서울시 전체가 캠핑장! 아이들이 도심 내에서도 다양한 캠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한강 캠핑장과 정수장, 공원, 박물관, 안전체험관 등 서울시 인프라가 총 동원된다. 굳이 서울 밖으로 벗어나지 않더라도 시내의 다양한 시설에서 신나는 캠핑이 가능하다.
- 서울대공원에서는 ‘1박2일 동물원 대탐험’ 캠프가 진행되며, 북촌 한옥마을 탐방 캠프를 통해서는 도심 속에서도 아이들이 우리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 상수도 연구원과 수도 박물관에서는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뚝섬역의 펜싱 훈련장에서는 펜싱교실이, 소방서에서는 신바람 나는 119 서울 투어가 열리는 등 서울시 내의 기관이 총 동원되어 다채로운 체험 캠프가 제공된다.
- 이 외에도 각 자치구의 문화의집과 독서실, 수련원, 대학 캠퍼스, 보건소 등의 기관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캠프가 진행되어, 청소년 참여의 기회가 확대됐다.

 

<Fun 둘, 다문화 시대, 다문화 체험, 외국문화 체험의 다양화 >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다양한 외국 문화를 체험하고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캠프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영어권에 치중되던 뻔~한 캠프에서 벗어나 다양한 언어권 문화체험 캠프가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 금천구에서는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를 마련하여 몽골의 조림활동을 돕기도 하고, 라오스의 행복 도서관 봉사활동 캠프를 마련했다. 강동구에는 일본 무사시노市 청소년들이 방문하여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한다.

 

<Fun 셋, 민간단체가 적극 참여한 민관 합동 프로젝트 >

서울시 Fun한 청소년 캠프의 또 다른 특징은 주체가 다양하다는 점이다. 서울시에서 공간 등의 인프라를 지원하면 민간단체와 대학교 등이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한다.
- 코오롱 스포츠에서는 무료로 에코 리더십 캠프를 마련하여 친환경 생태 체험과 아웃도어 캠핑 등을 제공하고, 쁘레네 체험학교에선 키즈 시네마 천국이라는 영화 캠프를 2박 3일 동안 진행한다.
- 삼육대 과학체험 교실, 명지대 창의과학 캠프 등 서울소재 대학교에서도 다양한 캠프가 열리며, 청소년 진학과 진로를 상담하며 미래 설계를 돕는 대학교 캠프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서울시는 향후 민간단체 및 대사관 등과 협조하여 청소년 방학캠프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며, 비영어권 캠프도 적극 발굴하여 확대할 예정이다.

 

<청소년을 위한 여름방학 특별 대책도 함께 추진>

서울시는 청소년캠프와 더불어 아이들의 여름 방학을 좀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줄, ‘놀면서 배우고, 함께하며 느낄 수 있는’ 여름방학 특별대책도 발표했다.

30여개에 달하는 서울시 곳곳의 청소년 수련관과 특화시설을 통해 ▴건강·취미활동 ▴취약계층 학습 지원 ▴가족 활동 프로그램 ▴선진문화체험 등 4개 분야 556개 프로그램이 방학 동안 진행된다.

이번 여름방학 특별 대책은 작년에 비해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다양화되었다. 또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 지원프로그램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프로그램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청소년 여름방학 캠프와 특별대책을 준비해 온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여름 방학 동안만큼은 우리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기고 뛰놀며 성장하는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며, “서울시가 총 동원되어 준비한 캠프와 대책인 만큼 많은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준비한 이번 Fun한 여름방학 캠프 및 특별대책은 서울시 청소년 프로그램 포털 사이트인 “유스내비(www.youthnavi.net)”와 캠프운영 기관(시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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