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적 산사태 종류
산사태
토석류
땅밀림
▶ 다양한 산지 토사재해 종류
절개지 붕괴
지진
눈사태
산사태
토석류
땅밀림
절개지 붕괴
지진
눈사태
우리나라 산사태는 주로 집중호우가 내리는 시기인 6월에서 10월 사이에 발생합니다. 산사태를 일으키는 주원인은 장마와 태풍입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드물게 지진이나 화산폭발이 일어날 때 산사태가 함께 발생하기도 합니다.
산사태는 안전조치를 소홀히 한 공사현장이나, 주택가 뒤 옹벽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난개발지 - 사유지 개발 정보가 없는 경우가 많아 위험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토석류 위험지 - 직접 산사태 발생지가 아니더라도 토석류가 흘러내리는 곳에 위치한 집은 위험합니다.
골짜기에 버린 토사 - 도로를 만들고 남은 흙과 모래를 골짜기에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가 오면 흘러 내려갈 가능성이 높아 위험합니다.
사방댐 - 사방댐은 토석류의 위험에서 안전하게 보호해줍니다.
오목사면 - 볼록 튀어나온 사면보다 오목하게 들어간 사면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산중턱 비포장 도로 - 산 중턱을 깎아 만든 비포장 도로는 위와 아래 모두 산사태 위험이 있습니다.
산중턱의 호수 - 산 중턱에 호수를 만들 경우도 사면에 수분이 많아집니다.
절개지 - 산지개발에 따른 절개지가 붕괴되기도 합니다.
구분 | 평균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
---|---|---|---|---|---|---|---|---|---|---|---|---|
면적 (ha) |
전국 | 226 | 206 | 824 | 491 | 312 | 70 | 0 | 54 | 94 | 56 | 156 |
서울 | 11.5 | 54 | 109.7 | 0 | 0 | 0 | 0 | 0 | 0.14 | 0.25 | - | |
인명 (명) |
전국 | 5 | 1 | 43 | 1 | 3 | - | - | - | 2 | - | 3 |
서울 | 1 | - | 16 | - | - | - | - | - | - | - | - | |
복구비(억원) | 436 | 318 | 1,473 | 941 | 544 | 136 | 0 | 187 | 183 | 164 | 423 |
-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 등의 영향으로 산사태 발생 규모가 시기별, 지역별로 편중되는 경향이 있으며 10월에도 피해 발생
(서울시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 : 매년 5. 15. ~ 10. 15.)
- 상류에서 발생된 소규모 산사태가 계곡부에서 토석류로 확대되어 생활권지역에 대규모 재해를 유발시키는 사례가 있어, 안전에 대한 시민 의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사방댐 설치 등 사방사업을 통해 산사태 피해예방 실시
빗물로 인해 무거워진 토층이 암반경계면을 따라 일시적으로 흘러내리는 재해로 산 아래 건물, 차량 등이 파괴되어 재산피해를 일으키고 이로 인해 인명피해도 발생하게 됩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산사태는 집중 호우 시에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발생 조건으로는 강우량, 임상, 지질 및 모암, 지형, 경사, 토양으로 구분할 수 있고, 세부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산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다양한 징후가 나타납니다. 다만 산사태 발생 징후를 찾아내고 나서 비탈면이 무너질 때까지의 시간이 매우 짧아 이러한 현상을 발견하고 즉시 대피합니다.
- 산사태는 많은 양의 물이 솟아나거나 반대로 멈추거나, 비탈면이 부풀거나 땅울림이 있는 발생 징후를 볼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산사태 발생 징후를 찾아내기는 어렵고, 징후가 없이 순식간에 무너지는 것도 많기 때문에 비탈면 아래에 거주하는 주민은 집중호우 때에는 관심을 가지고, 필요시 빠르게 대피합니다.
- 집에서 빠져 나올 수 없는 상황일 경우 가능한 한 2층 이상의 비탈면으로부터 조금이라도 멀리 떨어진 방으로 대피합니다.
다수의 산사태로 발생한 흙, 돌, 나무가 빗물과 함께 한꺼번에 흘러 내리는 재해로 계곡 하류의 집과 도로에 많은 피해를 줍니다.
토석류 대부분은 집중호우가 원인입니다.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을 때나 내린 후에 강이나 계곡에서 이러한 변화를 볼 수 있으며, 그것은 토석류의 발생 징후일지도 모릅니다.
이럴 때는 곧바로 강이나 계곡으로부터 멀리 떨어지고 조금이라도 높은 장소로 대피합니다.
토석류는 언제나 이러한 징후가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평시와 다르다’, ‘무엇인가 이상하다’ 라고 느끼게 되면 주변사람에게 알려, 가능한 빨리 안전한 장소로 대피합니다.
이러한 이상 현상을 알기 위해서는 평소부터 주위의 자연현상을 관찰하고 평상시의 모습을 알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내나는 냄새, 썩는 냄새나 흙냄새 등 이상한 냄새도 납니다.
현재 있는 곳은 비가 내리지 않았는데도 계곡 상류에서 집중호우가 내렸기 때문에 토석류가 발생하여 일시적으로 하류로 밀려 내려오기도 합니다.
캠핑을 할 때에는 상류에 먹구름이 보이거나 천둥소리가 들려오면 곧바로 계곡으로부터 멀리 대피합니다.
비교적 완만한 경사면에서 빗물로 인해 암반경계면 위의 토층이 천천히 흘러내리는 재해로 천천히 이동하는 현상이나, 일시에 크게 움직이는 경우 큰 피해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땅밀림은 물이 통과하기 어려운 점토 등의 지층이 있는 곳에서 일어납니다.
스며든 빗물, 융설수나 지하수가 이러한 지층 위에 쌓이면, 물의 힘(수압)으로 상부의 지면이 떠올라 한 덩어리로 경사면을 따라 미끄러집니다.
땅밀림은 지진이 계기가 되어 움직이기도 합니다.
땅밀림은 일으키기 쉬운 조건으로 점토층 외에 투수성(물이 스며들기 쉬움)이 크게 다른 지층과 겹쳐 있거나 비탈면의 기울기와 지층의 기울기가 동일한 것 등이 있습니다.
땅밀림과 산사태 차이
땅밀림은 미끄럼면을 경계로 상부의 토사가 덩어리인체 비교적 천천히 이동합니다. 또한, 산사태보다 완만한 기울기의 비탈면에서 일어나는 것이 많습니다.
땅밀림에는 이러한 주요 발생 징후가 있습니다.
지면의 균열은 땅밀림이 크게 이동하여 몇 개월 전부터 나타나기도 합니다.
③ 산의 나무가 바삭바삭 소리가 납니다.
④ 나무가 찢어지는 소리가 납니다.
⑤ 나무뿌리가 끊어지는 소리가 납니다.
⑥ 땅울림이나 산울림이 있습니다.
⑦ 지류의 물이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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