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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록 물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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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록 물들이기 캠페인이란?

소개

기존의 관 주도의 녹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일상생활 공간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를 지원하여 민·관·산·학이 함께 도시녹화를 추진하는 녹화운동입니다.

추진배경

①
조경이나 정원에 대한 관심 부족
- 녹지나 정원조성이 다른 분야 보다 시급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나무와 꽃 가꾸기를 취미로만 인식하는 시각이 있었습니다.
②
공공주도 도시녹화가 갖고 있는 한계
- 그 간의 공공주도 도시녹화는 공원, 녹지 등 공공성이 큰 국·공유지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골목길, 자투리 공간 등이 일부 소외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③
시민들이 생활주변에 쉽게 꽃과 나무를 심는 기회가 부족한 상황
- 시민의 참여동기 부여가 부족하고 시민들이 녹화하고 싶어도 관련정보나 참여방법을 쉽게 알수 없어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녹화가 이루어지기 어려웠습니다.

사업소개

시민참여활동

나무돌보미

공공의 시설물인 가로수와 띠녹지 수목을 그 지역의 단체와 주민이 ‘나의 나무’로 입양하여 돌보고 깨끗하게 가꾸어 나가는 활동입니다.
- 사업기간:
  연중수시
- 대 상 지:
  서울시내 가로수 및 띠녹지
- 활동내용:
  자치구와 협약을 체결해 가로수 주변 청소, 가로수 물주기 등 진행
- 신청방법:
  원하는 나무 또는 장소를 선택하여 관할 자치구에 신청

시민녹색교육

시민조경아카데미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식물·정원에 대한 이론적인 이해를 높이고, 녹색 시민 의식이 싹틀 수 있도록 돕는 가장 기본적인 녹색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 교육기간:
  매년 4 ~ 6월(상반기), 9 ~ 11월(하반기)
- 교육대상:
  서울시민(※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서울시)
- 모집인원:
  상·하반기 각 200명(총 400명)
- 신청방법: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yeyak.seoul.go.kr)에서 선착순 접수
- 교 육 비:
  1인당 3만원(교재비 포함)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기본과정)

실내식물 유지관리, 식물의 번식과 생장, 정원 디자인 등 시민정원사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익힐 수 있습니다.
- 교육기간:
  매년 4 ~ 7월(상반기), 9 ~ 12월(하반기)
- 교육대상:
  서울시민(※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서울시)
- 모집인원:
  상·하반기 각 75명(총 150명)
- 신청방법: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yeyak.seoul.go.kr)에서 선착순 접수
- 교 육 비:
  1인당 개인부담금 25만원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심화과정)

계절별 화단 조성과 관리, 식물 번식, 삽목 등 현장 실습 위주로 다양한 실무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한 명의 시민정원사로 인증 받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 교육기간:
  매년 4 ~ 12월(30주, 1주 4시간 교육)
- 교육대상:
  서울시민(※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서울시)으로서 기본과정 수료자
- 모집인원:
  100명
- 신청방법: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yeyak.seoul.go.kr)에서 선착순 접수
- 교 육 비:
  1인당 개인부담금 25만원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역량과정)

시민정원사의 실무능력 강화와 활동 활성화를 위한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역량과정)으로 이론을 최소화하고 실습 위주의 교육과정으로 편성하였습니다.
- 교육기간:
  매년 5~8월(14주, 1주 4시간 교육)
- 교육대상:
  서울시민정원사
- 모집인원:
  50명
- 신청방법: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yeyak.seoul.go.kr)에서 선착순 접수
- 교 육 비:
  1인당 개인부담금 2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