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사평 용산공원 플랫폼
녹사평 용산공원 플랫폼
2020년 7월 시민들의 일상 공간인 녹사평역 ‘지하예술정원’이 ‘용산공원 플랫폼’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지하 1층의 기획전시공간과 문화체험공간, 지하4층의 시민소통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녹사평 용산공원 플랫폼은 지역의 역사적, 인문적 자원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용산공원 시민참여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용산공원의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하는 소통공간입니다.
- 안내 : 화~토 10:00~19:00(일,월, 공휴일 미운영)
- 주소 : 서울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지하 1, 4층
- 문의 : 02-3785-2590
용산도시기억전시관
용산도시기억전시관
용산도시기억전시관은 ‘국제빌딩주변 제 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용산참사(기억과 성찰)의 성찰과 교훈의 장소이자, 다양한 시대의 흔적이 쌓여진 역사적 공간인 용산의 변천을 담고 있습니다.
2009년에 발생한 용산참사를 기억하고 용산의 도시 변천사, 미래 용산공원에 대한 기획·아카이브 전시 공간과 함께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소통창구가 될 전시관입니다.
- 운영시간 : 화~토 10:00~19:00 (18:30까지 입장)
- 휴관일 : 매주 일,월 및 법정공휴일
- 주소 : 용산구 한강로 서빙고로17 용산센트럴파크 해링턴스퀘어 공공시설동 1·2층
- 문의 : 02-3785-2590
옛 캠프킴 용산공원 갤러리(온라인 전시)
옛 캠프킴 용산공원 갤러리(온라인 전시)
캠프킴 부지 내 용산공원 갤러리 건물은 지난 1908년 일제강점기 일본군 육군창고로 지어져 한국전쟁 이후에는 미군의 USO(미군위문협회)로 활용되었던 곳으로 그간 거쳐 온 근·현대사의 궤적을 보여주는 매우 가치있는 공간입니다.
서울시는 2018년 11월, 주한미군과 함께 용산공원 갤러리를 개관하였으며 캠프킴 반환이 되는 2020년 12월까지 미래 조성될 용산공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용산공원 시민소통공간으로 활용해왔습니다.
용산공원 갤러리의 약 2년간의 기록은 온라인 VR Archive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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