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뉴 디오라마 전시 운영! - 서울산업진흥원, 8월 중순까지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뉴 디오라마관’ 운영 - 음향, 조명, 특수효과가 가미된 디오라마 2.0 전시를 통해 영화 속 생생함 전달 - 오전10시~오후 6시까지 원하는 시민 누구나 관람가능(월요일, 법정공휴일 휴무) |
□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특별한 디오라마 작품들을 접할 수 있는 신개념 문화공간, ‘애니센터 뉴 디오라마관’ 상설 전시관을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오는 8.1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 기존의 디오라마는 다 잊어라 ! 영화 속 생생함을 그대로
○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뉴 디오라마관에서 선보이는 디오라마 작품은 기존 작품들과의 비교를 불허한다. 기존 디오라마 작품들은 작은 배경에 캐릭터 피규어를 세워서 연출하였으나, 애니센터 뉴 디오라마관의 작품들은 음향, 조명, 특수효과, 영화 주요대사를 작품과 함께 연출하여 영화 속 장면의 생생함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면서 관객의 감동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 한 단계 진보한 디오라마 2.0 이 전달하는 감동
○ 음향, 조명, 특수효과 등을 가미한 새로운 스타일로 제작되는 디오라마 작품들을 이른바 ‘엽스타일(YUPSTYLE) 디오라마’로 부른다.
- 전시관을 기획한 신언엽 작가의 독특한 작품을 뜻하는 ‘엽스타일(YUPSTYLE) 디오라마’의 특징은 1/6 크기로 구현되는 작품의 스케일과 더불어 캐릭터와 배경의 입체감과 사실감이 기존 다른 디오라마 작품들에 비해 월등히 크고 높다는데 있다.
□ 관람객과 소통하는 양방향 전시공간, ‘애니센터 뉴 디오마라관’
○ ‘애니센터 뉴 디오라마관’의 또다른 특징은 단순히 작품들의 전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작업공간이 디오라마관 옆에 마련되어 관객과 호흡하고 공유할 수 있는 소통형 전시관이라는 점이다. 디오라마 작업공간과 전시공간이 함께 조성되어 디오라마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즐기고 피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 주요 전시작품은 '배트맨 다크나이트', ‘트랜스포머’ 등 영화 속 주요 장면들을 디오라마로 재현한 작품들이 있으며, 현란한 조명과 음향을 디오라마와 함께 즐길 수 있는 ‘Daft Funk’ 등이 준비되어 있다.
□ 서울광장에서의 디오라마 전시를 꿈꾸는 작가와 서울애니메이션센터의 만남
○ ‘애니센터 디오라마관’은 무대 디자인을 공부한 미술감독 출신의 신언엽(‘79년생) 작가와 서울애니메이션센터와 만남으로 이루어졌다. 신언엽 작가는 서울광장에서의 독특한 디오라마 작품 전시를 꿈꾸며 나아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포부를 가진 청년사업가이기도 하다.
□ ‘애니센터 뉴 디오라마관’ 관람 안내
○ 명동 남산자락에 있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 2층 뉴 디오라마관에서 전시되는 디오라마 작품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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