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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최대 30%저렴한 우리 농산물 ‘농부의 시장’ 5곳 개장

담당부서
경제진흥본부 도시농업과
문의
02-2133-5344
수정일
2018.04.05
서울시, 최대 30%저렴한 우리 농산물 ‘농부의 시장’ 5곳 개장

 - 시, 70개 시·군 150여 농가 직접 만나 건강한 먹거리 구매 가능한 도심장터 개장

 - 능동어린이대공원(수,목), 남산한옥마을·만리동공원(토), 광화문광장·덕수궁(일)운영

 - 청년농부 참여 확대하고, 슬로푸드 및 장담그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시, 농부의 시장이 도농상생의 현장이자, 지속적인 수익모델 만들어 확산할 것

□ ‘농부 덕에 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내걸고 ‘서울시 농부의 시장’이 문을 연다. 올해 7년째를 맞이하는 농부의 시장은 계절별로 농민이 땀으로 만든 건강한 농산물을 도시민들이 구매할 수 있는 도심장터로 자리매김했다.

 

□ 서울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능동어린이대공원, 광화문광장, 만리동광장, 덕수궁돌담길, 남산한옥마을 등 도심공원 5개소에서 농수특산물과 문화축제가 어우러지는 ‘농부의 시장’을 연다고 밝혔다. 개장 시간은 10시~18시이며 7,8월은 운영하지 않는다. 

 

□ 매주 수·목요일엔 서울어린이대공원(광진구), 격주 일요일에는 광화문(종로구)과 덕수궁 돌담길(중구), 토요일에는 만리동광장(용산구), 남산 한옥마을(중구)에서 전국 70개 시·군의 150여개 농수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 ‘농부의 시장’은 도·농 교류협력을 통해 도농상생의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7년째를 맞고 있다. ‘농부의 시장’에서 선보이는 70개 시·군의 농수특산물은 각 지방지자체가 엄선해 추천하고 보증하는 농가들이 참여한다. 

 

□ 4월에는 다육식물 나눔, 장담그기 체험,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못생긴 농산물로 요리하는 요리가무, 제철품목 특판부스가 운영되며,  슬로푸드 운동, 청년농부, NON-GMO 운동 단체 등이 참여해 농부의 시장을 다채롭게 만든다.

  • 시민볼거리, 봄맞이 각종 체험,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예컨대, 덕수궁돌담길 시장의 경우 꽃차, 꽃음식 만들기, 벚꽃 워터볼, 꽃노래 버스킹이 진행되고,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채소악기 만들기 등 봄나들이 온 가족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 농부시장의 판매 품목, 장소별 일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농부의 시장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블로그 : http://blog.naver.com/seoulfarmersmarket

 

□ 김태희 서울시 경제기획관은 “농부의 시장이 활성화되어 도농상생의 의미있는 현장이 되고, 참가농부를 위한 지속적인 수익모델을 만들어 확산하겠다. ”고 말했다.

 

붙임1_2018 서울시 농부의 시장 운영개요

 

붙임2_농부의 시장 사진 자료

그림 5

그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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