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만명 찾은 2017 서울밤도깨비야시장, 29일 막 내려- 28일(토)~29일(일)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전체 일정 종료, 할로윈 이벤트 진행 - 7개월간 누적방문객 440만 명, 177대 푸드트럭, 323팀 핸드메이드 작가 참여 - 시, 참여상인과 시민 의견 수렴해 더 나은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운영 방안 모색 |
□ 정식 개장 2년 만에 서울 밤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이번 주말 운영을 끝으로 7개월의 대장정을 종료한다.
□ 올 한해 6개소에서 진행된 서울밤도깨비야시장에는 177대의 푸드트럭, 323팀의 핸드메이드 작가가 참여했으며, 약 440만여 명(1일 평균 10만명, 9월말 기준)의 시민이 함께했다.
- 9월 말까지 올 한해 야시장 전체 매출은 112억 원을 넘었다.
- 2016년에는 4개 시장(여의도, DDP, 목동운동장, 청계광장)에서 개최하여, 102대의 푸드트럭, 210 팀의 핸드메이드 작가가 참여하였고, 연간 약 330만명(1일 평균 7만명)의 시민이 찾았으며 총 매출액은 약 76억 원이었다. (※2쪽 표 참고)
□ 서울 시내 곳곳에서 시장별로 색다른 모습으로 시민들과 만났던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여의도, 반포, DDP, 문화비축기지에서는 28일(토), 청계천에서는 29일(일)까지만 운영된다.
- 청계광장 시즌마켓은 10월 13~15일을 끝으로 먼저 막을 내렸다.
□ 서울시는 2015년 시범운영을 바탕으로, 2016년 상설화를 거쳐, 2017년부터는 6곳(여의도한강공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반포한강공원, 청계천, 청계광장, 문화비축기지)으로 야시장 장소를 확대해 매주 금요일, 토요일(청계천은 토요일, 일요일)마다 운영하고 있다.
- 3월 24일 동시 개장한 4개소(여의도, 반포, 청계천, DDP), 시즌별로 열린 청계광장을 비롯하여 9월 23일 새로 개장한 문화비축기지까지 총 6개의 장소에서 각각 색다른 모습으로 시민들과 만났다.
※ 2017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운영성과(전년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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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2017. 9. 30. |
비고(증가율 등) |
개최지 확대 |
4 |
6 |
3개소 신규 발굴 (반포, 청계천, 문화비축기지) ※목동운동장 제외 |
(여의도, DDP, 목동운동장, 청계광장) |
(여의도, DDP, 청계천, 반포, 청계광장, 문화비축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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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상인 |
312팀 |
500팀 |
188팀(1.6배) |
푸드트럭 102대 |
푸드트럭 177대 |
75대(1.74배) |
|
핸드메이드 210팀 |
핸드메이드 323팀 |
113팀(1.54배) |
|
방문객(연간) |
약 330만명 |
약 440만명 |
약 110만명(1.33배) |
일 평균방문객 (5개소 합산) |
약 7만 3천명 |
약 10만 3천명 |
약 3만명(1.41배) |
연간 총매출 |
76억 원 |
112억 원 |
36억 원(1.47배) |
□ 마지막 개장 주 토요일인 10월 28일에 진행되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야시장을 방문한 시민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5개 시장(여의도, 반포, 청계천, DDP, 문화비축기지) 공동으로 ‘밤도깨비가 초대하는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한다.
- 상인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할로윈 분장을 하고 야시장을 찾아 온 고객에게 부스별로 판매상품의 전체 혹은 일부 품목을 5~10% 이내로 할인하여 판매하며, 야시장 상인들 역시 할로윈 분장을 하고 손님들을 맞는다.
□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운영 종료 이후, 야시장의 성과를 공유하고, 민간위탁 등 더 나은 야시장을 만들기 위해 민간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할 ‘서울밤도깨비야시장 공청회’ 등 내년 운영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 곽종빈 서울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7개월간 440만여 명의 시민이 함께 즐긴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서울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참여상인과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며 더 나은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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