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찾아가는 취업박람회’ 11월까지 12회 개최 / 1천명 취업목표
- 4월 26일(수)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개최
- 구직자와 구인기업 사전매칭 후 현장 면접 실시, 현재까지 5,660여명 취업
- 채용행사 외에도 취업특강, 컨설팅, 무료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
- 현장채용 안된 구직자는 사후관리를 통해 체계적으로 취업 지원
□ 서울시는 올해 시민 1000명 취업을 목표로 이달 13일(목)부터 11월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서울시내 전역을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번째 박람회는 4월 26일(수) 오후 2시부터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열린다.
□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는 지역내 중소기업과 구직특성을 반영한 지역시민을 연결하는 행사로 서울시가 주최하고 2~3개 인접 자치구가 개최하는 방식이다.
<구직자와 구인기업 사전매칭 후 현장 면접 실시, 현재까지 5,660여명 취업>
□ 특히 구직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참여신청을 받아 적합한 기업과 매칭 후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 취업률을 높였다.
현재까지 취업에 성공한 시민은 총 5,663명. 지난해에는 총 1만 1천명의 시민이 박람회에 참여했으며,
구직신청자 3,600명에 대한 지속적인 상담 및 알선을 통해 총 1,017명의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채용행사 외에도 취업특강, 컨설팅, 이력서용 사진무료촬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
□ 박람회는 정보통신, 건설, 패션, 의료 등 다양한 분야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하는 <채용관>과 취업특강과 커리어컨설팅, 이미지메이킹과 무료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는 <취업지원관>, 자치구 일자리센터·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기관별 일자리사업 홍보와 취업 알선을 진행하는 <부대행사관>으로 운영된다.
□ 이외에도 직업능력진단과 진로설계, 취업교육 및 훈련정보관련 ‘일대일 취업멘토링’ 서비스도 제공하는데, 실제로 지난해 일대일 멘토링 참여자 200명 중에서 61명이 취업에 성공하기도 했다.
□ 박람회 참여시민과 구인기업에 대한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진행된다. 박람회 개최 2~3주 후 채용 및 취업결과를 확인해 취업이 되지 않은 구직자와 구인기업에 대해선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와 자치구 일자리센터 상담사들이 1대1 상담을 통해 체계적으로 취업을 도와준다.
<올해 두번째 박람회 26일(수)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개최 , 성북구-강북구민 중심>
□ 4월 26일(수)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개최되는 박람회에는 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 박람회에 참여해 직접 면접을 진행한다.
□ 보다 많은 구직자들이 현장면접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홈페이지(http://job.seoul.go.kr/jobfair)를 통해 채용정보와 함께 현장면접 신청도 받고 있다.
○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박람회 사무국(☎ 02-2006-613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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