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시 찾아가는 G밸리 취업박람회" 9월 27일(화) 14시부터 금천구청에서 개최
□ 일자리가 필요한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2016 서울시 찾아가는 G밸리 취업박람회'가 9월 27일(화) 14시부터 금천구청 대강당(12층)에서 금천구청과 구로구청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 이날 박람회는 G밸리 기업 및 다양한 직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하므로, 보다 많은 구직자들이 참여하여 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실구인수요 있는 30여개 기업 참여, 구직자-구인기업 사전매칭으로 취업률 제고>
□ 서울시가 주최하고 인접한 2~3개 자치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서울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는 지역내 중소기업과 시민의 구직 특성을 반영한 지역밀착형행사로, 구직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신청을 받고 적합한 기업과 매칭 후 현장면접을 실시해 실제 취업률을 높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 박람회는 정보통신, 기술,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채용관'을 비롯해 취업컨설팅과 진로설계, 이미지메이킹과 무료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는 '취업지원관', 자치구 일자리센터·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기관별 취업 상담과 알선을 진행하는 '부대행사관'으로 운영된다.
○ 이외에도 참여자 200명을 대상으로 직업능력진단과 진로설계, 취업교육 및 훈련정보를 제공하는 ‘일대일 취업멘토링’ 서비스도 제공한다. 일대일 멘토링 서비스를 원하시는 분은 박람회 홈페이지나 현장 박람회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아울러 온라인박람회도 동시에 운영해 박람회 참가 구인구직자들의 온라인상의 구직신청 및 알선과 인재조회 서비스 등도 제공하고 있다. 구직자가 박람회별 참가기업 조회사전매칭을 신청하면 취업 컨설턴트가 현장 참여기업 중 적합한 곳을 추천해, 현장면접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했다.
□ 특히 G밸리 취업박람회는 청장년이 선호하는 채용 계획이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비롯해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경제단체회원기업 등 실 구인수요가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참여를 유도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줄 계획이다.
□ 박람회 참여시민과 구인기업에 대한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진행된다. 구직자와 구인업체에 대해선 박람회 개최 2~3주 후 채용 및 취업결과를 확인해 매칭이 되지 않은 구직자와 구인기업에 대해선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와 자치구 일자리센터 상담사들이 12월까지 체계적으로 일자리를 찾아준다.
□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일정 및 참여기업과 간접참여기업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취업박람회 홈페이지(http://www.seouljob.or.kr)나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job.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첨부된 참가기업리스트를 참고하여 지원하면 되고, 박람회 참가 및 자세한 문의는 박람회 사무국(☎ 02-515-667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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