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월부터 창업실패를 겪은 청년들의 재창업을 도와주는
'리본(Re-Born)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중소기업청 조사통계에 따르면, 2007~2010년 기준으로 서울 지역에서 창업 후 3년 이내 폐업자가
되는 비율이 평균 4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구요.
'다시 태어난다(Re-Born)'는 의미를 담은 '리본프로그램'은 자신감 회복과 재무설계,
입주 및 융자지원 등을 지원합니다.
첫 참가자는 20~30대 청년층에게 창업 환경을 만들어주는 서울시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
졸업자 중 휴·폐업중인 50명입니다.
11월에는 '리본아카데미' 수료자를 대상으로 '재창업 리스타트(Re-Start)'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5명은 서울시 청년창업플러스센터(옛 용산구청)에 1년간 입주, 창업공간과 컨설팅,
멘토링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희망자는 7월26일부터 9월4일까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sba.kr)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자세한문의처 :서울시 창업플러스센터 ☎02-6003-3500
▼서울시, '리본프로그램'운영계획_모집개요_교육과정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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