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수출 도우미 서울통상지원센터 개관1주년! 수출상담 1만1500건!
서울시는 지난 1년간 서울통상지원센터에서 1만1500여건,
하루 평균 45건의 무역상담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상담 중 수출관련 무역일반상담이 7819건(68%)으로 가장 많았으며, 관세와 FTA 관련 상담이 1850건
(16%),금융회계 관련 상담이 1019건(9%), 통상법률 관련 상담이771건(7%) 순입니다.
○센터는 상담과 함께 해외시장 조사와 바이어 발굴, 수출계약까지 전단계에 걸쳐
원스톱서비스를 제공, 6600만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도 올렸으며 연간 100만달러 이하 수출초보기업
100개를 선정해 지원했습니다.
※수출초보기업 100개 선정지원 활용사례
* 의료기기 분야의 혈액진단용 채혈기를 제조, 수출하는 GMMC는 작년 10월 ‘애틀란타 의료용품 전시회 참가대행’ 지원사업에 참가하여 미국 유력바이어 2곳을 만나 올 4~5월 사이에 약 15만불의 수출액을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 IT․소비디지털제품 전문전시회인 유니첼은 2012 미국 CES 전시회에 해외마케팅대행부스에 Smart One Touch 전자사전을 출품하여, 미국 전문카타로그 판매회사인 'HAMMACHER'를 발굴 하였고 현재 2012년 8월 출하를 목표로 1만달러의 샘플오더를 생산중이며 연말까지 약 30만달러의 추가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시는 중소기업의 해외판로를 개척하고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안방형 수출상담회'와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를 진행과, FTA 컨설팅도 시행합니다.
※FTA 관련 컨설팅 활용사례
* LED 가로등을 제조 생산하는 주식회사 포스알앤디는 칠레 가로등 정부입찰 바이어를 발굴하여 수출을 준비하던 중, 한·칠레 FTA를 활용한 관세 혜택 등 컨설팅 지원을 받아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수출 선적을 앞두고 있다.
※자세한문의 : 서울통상지원센터(☎ 02-2222-3855, 3856)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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