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이 부족해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기업과 G밸리에 위치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 위한 목적으로 111억원의 펀드가 조성되어 8월부터 운용을 시작한다.
□ 111억원 펀드 공식명칭은 지밸리-플래티넘 청년창업펀드」. 조성된 펀드는 투자 기간 4년을 포함한 9년 동안 장기적으로 운영하여 청년기업과 9천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G밸리 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안정적인 투자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분 |
투자규모 |
내 용 (주목적투자와 특수목적투자는 중복 가능(예: G밸리 소재 청년기업 등) |
주목적 투자 |
약정총액의 60%이상 |
•청년기업 - 업력 3년 또는 7년 이내의 창업자로서 연간 매출액 10억원 미만 - 대표이사 만39세이하 또는 29세이하 임직원 50% 이상 |
특수목적 투자 (서울시 등 4개기관) |
출자금액의 150% (투자금액 기준) |
•G밸리 소재 기업(본사, 지점, 공장 또는 연구소가 G밸리내에 소재한 기업) - 창업 중소기업 :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에 의한 창업기업 - 벤처기업 :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한 벤처기업 - 기술·경영혁신형 중소기업 : 중소기업기술 혁신촉진법에 의해 선정된 기업 |
□ 이번 펀드는 서울시 등 4개 기관(구로구, 금천구, SBA)이 16억원 출자하였으며, 정부의 모태펀드와 투자운용사가 공동 출자하였다.
○ 서울시는 지난 ‘15년 ’G밸리 종합발전계획, G밸리 飛上프로젝트 시즌2‘ 발표를 통해 G밸리 기업지원 위한 투자펀드 조성 결정→관련기관과 협의→펀드 결성총회(’16.7.29)→ 8월부터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
○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인 플래티넘기술투자(주)를 펀드 운용사로 선정했다.
※ 지밸리-플래티넘 청년창업펀드 출자자 구성 및 출자금액
(단위 : 백만원)ㅇ
구 분 |
조합원 |
출자 약정액 |
출자비율 |
유한책임조합원 |
서울시 |
500 |
4.5% |
유한책임조합원 |
구로구 |
300 |
2.7% |
유한책임조합원 |
금천구 |
300 |
2.7% |
유한책임조합원 |
서울산업진흥원(SBA) |
500 |
4.5% |
특별조합원 |
한국모태펀드 |
5,600 |
50.5% |
유한책임조합원 |
한국모태펀드 |
1,400 |
12.6% |
유한책임조합원 |
산은캐피탈 |
1,000 |
9.0% |
업무집행조합원 |
플래티넘기술투자(주) |
1,500 |
13.5% |
합 계 |
11,100 |
100% |
□ 시는 초기 창업기업이 대다수인 G밸리 내 기업들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손꼽고 있는 것이 자금조달 및 운용인 만큼 청년기업과 G밸리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13.5월 G밸리 입주기업체 실태조사 결과, G밸리 기업의 경영상 애로사항 1순위는 자금조달·운용 등 자금관리 분야(26.2%), 경영지원 분야중 정부지원이 가장 요구되는 분야 1순위도 정책자금 (금융) 지원(59.2%)로 나타난바 있다.
□ 또한, 이번 111억원 펀드는 G밸리 기업을 위한 1호 펀드로, 운용 과정에서 투자대상 기업 발굴 등 투자 가능 규모 등을 검증하여, 2020년까지 G밸리 기업 투자펀드를 4호까지 조성해 운용할 계획이다.
□ G밸리는 구로구 구로동, 금천구 가리봉동·가산동의 영문 공통 이니셜 ‘G’에 ‘밸리’를 합성시켜 만든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별칭으로 서울시 최대 산업 집적지이자 고용 중심지이다.
○ G밸리 내 총 9,832개 기업체가 입주, 총 16만여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종업원 수 30명 미만의 창업초기 중소기업이 대다수이다.
○ 서울시는 G밸리 활성화를 위해 ‘15년 G밸리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산업활성화, 교통·녹지 등 인프라 확대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이번 1호 G밸리 기업 투자펀드는 서울시, 구로구, 금천구, SBA, 모태펀드 등 관련기관이 공동협력하여 조성한 펀드라는 큰 의미가 있다.”며, “G밸리 기업 투자펀드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자금지원으로 청년기업 및 G밸리 소재 중소기업의 사업규모확대와 내실화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자료 「지밸리-플래티넘 청년창업펀드」개요
「지밸리-플래티넘 청년창업펀드」개요
□ 조성개요
○ 펀 드 명 : 지밸리-플래티넘 청년창업펀드
○ 펀드조성형태 :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 운 용 사 : ㈜플래티넘기술투자 (모태펀드 출자 운용사를 대상으로 선정)
○ 존속기간 : 9년 (투자 4년)
○조성규모 : 111억원
- 서울시(5억원), SBA(5억원), 구로구(3억원), 금천구(3억원), 모태펀드(70억원), 업무집행조합원(15억원), 일반조합원(10억원)
□ 운용개요
○투자대상
구분 |
투자규모 |
내 용 |
주목적 투자 |
약정총액의 60%이상 |
•청년기업
- 업력 3년 또는 7년 이내의 창업자로서 연간 매출액 10억원 미만 - 대표이사 만39세이하 또는 29세이하 임직원 50% 이상 |
특수목적 투자 (서울시 등 4개기관) |
출자금액의 150% (투자금액기준) |
•G밸리 소재 기업(본사, 지점, 공장 또는 연구소가 G밸리내에 소재한 기업)
- 창업 중소기업 :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에 의한 창업기업 - 벤처기업 :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한 벤처기업 - 기술·경영혁신형 중소기업 : 중소기업기술 혁신촉진법에 의해 선정된 기업 |
※ 주목적투자와 특수목적투자는 중복 가능(예: G밸리 소재 청년기업 등)
○ 펀드운용 보수 (모태펀드 출자사업 공고 보수 규정 준용)
- 관리보수 : 2.5%
∙ 3년이내(조합약정총액 기준) / 3년이후(투자잔액 기준)
- 성과보수 : 기준수익률을 초과하는 수익의 20%이내
○ 기준수익률 : 6% (모태펀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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