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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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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목소리가 서울의 역사가 됩니다!

담당부서
문화재단
문의
02-3290-7043
수정일
2013.07.08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서울에 대한 다양한 기억을 목소리로 기록하고,
함께 들으며 공감할 수 있는 <메모리[人]서울프로젝트>사업을 시작한다.

 

메모리프로젝트 포스터

 

<메모리[人]서울프로젝트>는 ‘역사가 되는 목소리, 예술이 되는 스토리’라는 슬로건으로 서울 사람의 삶이 주제가 되는 풍성한 ‘서울콘텐츠’를 만들 예정이다.

 

<메모리[人]서울프로젝트>는

사람들이 기억하는 다양한 서울 이야기를 채록하여 지난 서울의 시대상을 읽고, 다양한 관점에서 역사를 새롭게 그려보는 ‘서울형 스토리텔링 사업’이다. 빠르게 변모하는 서울에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단절되어 개인화되는 문제를 인식하고 사람이 살아가는 ‘서울’을 이야기함으로 유대감을 회복하고자 기획되었다.

 

시민들과 직접 만나 서울에 대한 다양한 기억을 모으기 위해 현재 ‘기억수집가’ 25명이 활동 중이며 9월부터는 약 3개월간 ‘메모리 캠핑카’가 서울 전역을 돌며 곳곳에 숨겨진 기억까지 채록할 예정이다.

  • ‘기억수집가’는 지난 4월에 선발되어 3개월간의 교육을 마쳤으며 서울 전역에서 기억을 제공하고자 신청한 시민들을 직접 만나 12월까지 약 350건 채록을 목표로 활발한 기억수집 활동을 진행한다.

 

<메모리[人]서울프로젝트>를 통해 생성되는 콘텐츠는 오는 9일(화) 서울도서관 1층에 오픈하는 ‘메모리 스튜디오’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언제나 청취할 수 있다.

  • 특히 ‘메모리 스튜디오’는 청취 공간뿐만 아니라 녹음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20년 이상 서울에서 거주한 시민이라면 언제든지 기억제공자로 참여 가능하다.
  •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되는 이야기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청취할 수 있으며 SNS와 연동하여 확산시킬 예정이다.
  • <메모리[人]서울프로젝트>는 단순히 이야기를 모으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들을 위해 함께 듣고 공유할 수 있도록 목소리 아카이빙 구축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메모리[人]서울프로젝트>는 홍보대사로 배우 최불암씨와 가수 양희은씨가 참여하여 명동과 북촌에 얽힌 기억을 제공하는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기부로 무형의 미래유산화 가치에 의미를 더해 주었다

 

서울에서 20년 이상 거주한 경험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기억제공자로 참여 가능하며, 주변인 추천도 가능하다.

 

기억제공자 신청 양식 및 상세설명은 <메모리[人]서울프로젝트> 홈페이지(www.sfac.or.kr/memoryinseoul)에서 다운 및 확인 가능하다.
(문의: 서울문화재단 시민문화팀 02-3290-7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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