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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년 역사 베르사유 왕실채원에‘서울텃밭’문 연다

수정일2016-06-02

□ 330여년 전 조성된 베르사유 왕실 채원에 ‘서울텃밭’이 조성된다.

‘서울텃밭’은 베르사유 왕실채원 정원사가 직접 관리하며 ‘서울텃밭’을 소개하는 안내 간판과 작물 표지판도 한국어와 불어로 표기하여 설치된다.

 

□ 서울시는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며 베르사유 국립조경학교(학교장:Vincent Piveteau)와 6월 1일(현지시각) ‘서울텃밭’ 조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작물을 파종하여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베르사유 왕실 채원은 330여년 전인 루이14세 시기에 조성되어 9ha 면적에 400여 종의 과일과 채소, 꽃, 허브 등을 재배하고 있으며, 프랑스 고급전문조경사 양성기관인 베르사유 국립조경학교(École Nationale Supérieure du Paysage)가 관리하고 있다.

 

□ 양해각서(MOU)의 주요내용은 ▴‘서울텃밭’ 조성을 통한 도시농업 가치 공유 ▴환경친화적인 농업 발전 및 교류협력 확대 ▴홍보활동 지원 및 공동 관심사업 개발 협력 등이다.

○ ‘서울텃밭’의 조성은 2015년 도시농업 민간단체 해외연수 시 왕실채원을 방문한 방문단과 수석정원사간 인터뷰 과정에서 처음 제안되어 수차례 협의과정을 거쳐 결실을 맺었다.

 

□ ‘서울텃밭’은 60㎡ 규모에 2020년까지 5년간 운영된다. 2016년 유엔이 정한 “세계 콩의 해”를 기념하여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콩(백태, 서리태)을 주 재배 작물로 선정하였고, 우리 텃밭에서 주로 재배하는 엽채류(상추,쑥갓,열무 등) 위주 방식에서 벗어나 작물고유의 특색이 쉽게 드러나며, 수려한 색감으로 미적 아름다움을 선사할 수 있고, 우리 식생활과 밀접한 작물 위주로 선정 하였다.

 

□ 주요 재배작물은 콩, 목화, 메밀, 수수, 도라지, 당귀, 부추, 배추, 무이며 ‘서울텃밭’ 둘레는 우리 정서와 친근한 경관 작물인 봉선화를 파종하여 한국의 미를 표현하였다.

○ 동절기에도 보리, 유채 등 월동작물을 파종하여 공백기 없이 연중 작물재배 상황을 유지할 예정이다.

 

□ 또한 ‘서울텃밭’은 올해 일년생 작물재배를 시작으로 내년 부터는 다년생 작물인 머루, 다래 등과 수생식물인 연근, 왕골등 재배작물을 다양화하고 텃밭음악회, 수확 농산물 나눔행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 서울시는 2012년 6월 ‘도시농업 원년’을 선포하고 3년만에 옥상텃밭, 학교농장, 상자텃밭 등 도시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도시농업 면적을 네 배 이상(29ha → 141ha) 늘렸으며, ‘서울도시농업 2.0 마스터플랜’을 발표하여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생태계 회복에 노력하고 있다.

 

□ 또한, 올해 5월 19일∼22일 4일간 개최된 제5회 서울도시농업 박람회에서 독일, 이탈리아, 미국 등 10개국의 다양한 문화를 가진 세계 도시농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서울도시농업 국제컨퍼런스를 열어 미래 도시농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등 도시농업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세계 각국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유서 깊은 베르사유 왕실채원에 ‘서울텃밭’ 조성으로 서울 도시농업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한류전파의 장으로도 활용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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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도시농업과
  • 문의 2133-5405
  • 작성일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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