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주형철 대표이사)이 국내 대표 디지털 산업단지인 G밸리(구로구, 금천구) 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에 팔을 걷고 나섰다.
○ 서울산업진흥원은 오는 3월 29일(화) (14:00~16:00) 구로동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구로호텔(릴리 홀)에서 “서울산업진흥원, G밸리 원스톱 통합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업 설명회 참여 희망기업은 구로동 서울시창업지원센터 내에 위치한 『G밸리기업지원팀』으로 3.28(월) 17:00까지 유선으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 (Tel.02-6283-1001)
□ 서울산업진흥원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서울 주변지역 새로운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타 지자체 지원여건 강화 등으로 인해 그동안 둔화된 G밸리 기업 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서울시 도시문제 해결과 새로운 기술개발을 위한 “서울형 R&D”, ▲지식재산권 창출·보호, 특허·출원 및 선행기술조사 지원 등을 위한 “지식재산권(IP) 사업”, ▲G밸리 기업의 기술 혁신과 새로운 B/M 창출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융·복합”, ▲디자인개발·타겟시장조사·홍보영상물 제작지원 등의 “비즈니스서비스(BS)”, ▲국내외 맞춤시장 개척을 위한 “유통·수출 지원”, ▲기업별 맞춤 인력 공급 프로그램 “일학습병행제” 등 G밸리 중소기업의 성장 및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직접 도움이 되는 핵심 사업 중심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특히, G밸리 기업지원 10대 주요사업은 ①사물인터넷(IoT) 전문 아카데미(상·하반기), ②제조기업 IoT 융·복합 지원(제조 10개사, IoT 15개사), ③산·학·연 과제발굴연구회(14개팀), ④시제품 제작지원(13개사), ⑤특화기술(IoT) R&D 지원(4개사), ⑥글로벌 진출 IR 지원(10개사), ⑦민간자본 투자유치 및 보육지원(4개사) ⑧우수기업 홍보지원 ⑨IoT 커뮤니티 구성(90개사), ⑩ 3D 프린팅 제작지원 - 서울 뚝딱 스튜디오 운영(50개사 - 상시지원) 등이다.
※ 세부내용은 오는 3.29일 사업설명회에서 자료 배포, SBA 홈페이지(www.sba.kr) 활용 사업별 추진일정에 따라 별도 공지 예정
□ 서울산업진흥원 주형철 대표이사는 “국내외 경기둔화 영향으로 G밸리 기업의 산업 활동이 다소 위축되어 있는데, 기업분들이 SBA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새로운 기술혁신과 융·복합, 기업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기업의 새로운 성장엔진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산업이 활성화 되어 2016년도를 G밸리 기업성장둔화 회복의 원년이 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단계별로 체계적인 사후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 고 기업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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