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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챌린지 1000 프로젝트, 청년창업의 희망이 되다!!

담당부서
SBACS팀
문의
2222-3732
수정일
2017.03.15

□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의 청년창업가를 발굴▪지원하는 ‘챌린지1000 프로젝트’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5,980개 청년창업팀을 지원하며 6,944명의 고용창출과 누적매출 4,361억원, 지식재산권 1,618건 출원의 성과를 거뒀음을 밝혔다.

 

<SBA 챌린지 1000프로젝트 고용창출 및 효과>

회차

입주기간

창업자 및

종업원

()

졸업당시매출

(만원)

누적 매출

(만원)

지식재산권

(건, 출원 포함)

1

’09.7~’10.6

468

190억 5600

1,339억 5800

106

2

’10.7~’11.6

703

247억 5700

1,151억 9500

131

3

’11.7~’12.6

1,323

252억 3300

651억 7100

336

4

’12.7~’13.6

2,116

347억 7300

685억 7500

529

5

’13.7~’14.6

2,015

229억 3800

521억 800

504

6

‘15.1~’15.12

319

-

1,029

12

6,944

1,2675700

4,361800

1,618

 

□ SBA가 2009년부터 시작한 ‘챌린지 1000 프로젝트’ 는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20~30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지원 사업이다. 20∼39세 예비·초기 창업자를 매년 선발하여 창업공간, 자금 등을 지원하고, 컨설팅등을 통한 사업화 지원 및 맞춤형 서비스를 펼친다.

○ 선발된 입주기업은 송파구 가든파이브 툴관에 위치한 강남청년창업센터에 입주해 사무공간, 창업활동비, 멘토링, 홍보·마케팅, 투자연계 등 창업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받는다. 판로 개척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활용하며 전시회 지원도 진행된다. 입주기업 중 우수한 기업에 대해서는 졸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용산구에 위치한 ‘청년창업플러스센터’ 내 사무공간을 연장하여 제공하고 있다.

○ 챌린지 1000프로젝트 선발과정은 2015년 기준으로 서류심사(1차), 면접심사(2차)를 통해 성공 가능성이 높은 창업자 500개 팀을 선발하고, 3개월간의 창업 공간 지원 및 컨설팅 등을 실시해 사업화 지원 및 아이템 검증과정을 통해 최종 200개 팀을 선발을 진행했다. 분야는 △기술형(기계·정보통신 등) △지식서비스형(콘텐츠·디자인 등) △도시형 제조업(금속·인쇄 등) △사회적 경제형(사회적기업 등) 등 4개 분야다.

 

□ ‘챌린지 1000 프로젝트’는 지난해까지 배출한 청년기업만 누적 5,980개 팀에 이른다. 2009~2015년 누적 창업률은 68.9%, 생존율은 61.6%에 달한다. 창업이 힘들고 신생기업이 살아남기 어려운 현실에서, 챌린지1000프로젝트에 지원한 지원자 중 2/3 이상이 실제 청년사업가가 되었고 꾸준히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청년취업이 갈수록 어렵고 청년실업률은 9.5%로 역대 최고치인 상황에서 이뤄낸 결과이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제이앤피인터내셔널은 챌린지 1000 프로젝트를 통해 창업 공간과 자금을 지원받아 태반 성분 화장품 등을 제조하여 현재 연 매출 60억원의 회사로 성장했다. 교육·컨설팅 서비스 기업 마이크임팩트또한 연평균 강연 2천 회, 4천여 명의 명사 네트워크를 갖춘 대한민국 대표 강연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남성코디 어플업체 맵씨’는 미국투자사 투자를 이끌어내며 눈부신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배너제품 제작기업 ‘IF’(www.ifco.co)는 2014년 챌린지1000 프로젝트를 통해 단돈 400만원으로 창업해 연매출 2억대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장민혁 대표는 “모아둔 자금과 지원금만 가지고는 지금의 단계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다. 챌린지 1000 프로젝트가 시간을 1년에서 2년 정도 단축시켰다.” 며 창업초기 입주공간 지원과 적절한 멘토 매칭 지원이 큰 도움이 되었음을 밝혔다. 스크린야구 엑스필슈퍼스윙(www.xfeel.co.kr)”을 개발해 폭팔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링크엑스 오홍섭 대표는 “챌린지1000 프로젝트에 선정되었다는 자부심이 사업진행에 큰 원동력이 되었다. 다양한 교육과 실전 데모데이를 통해 실제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현장감 있게 배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 SBA 챌린지 1000 프로젝트는 지난 7년간 사업을 진행한 노하우를 발전시켜 2016년 더욱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청·장년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일원화한 통합지원프로그램 운영으로 효율화 도모하고, 엑셀러레이팅 핵심기업 발굴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에서 소외영역에 대한 ‘공공 창업’ 지원 또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창업 멘토링·컨설팅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네트워킹의 장을 확대하여 ‘창업코칭’, 1:1 전문컨설팅을 통해 실전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다. 내·외부기관 협력을 통한 유통플랫폼 확대하여 판로개척에 주력할 예정이다. SBA 비즈라인을 통해 입주기업 간 정보공유 및 교류를 증진하고 창업가들의 동반성장을 유도한다. 경진대회형 ‘데모데이’를 통해 성공가능성 높은 아이템과 사업 열의를 가지고 있는 창업가에게 시드머니 제공을 확대할 예정이다.

 

□ SBA 주형철 대표이사는 “챌린지 1000 프로젝트를 통해 예비 청년창업자들이 성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과 프로그램을 강화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2016년 진행 예정인 챌린지 1000프로젝트 관련 문의사항은 스타트업센터(070-4880-3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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