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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제금융센터지수 (GFCI), TOP 6 진입

담당부서
투자유치과
문의
02-2133-5337
수정일
2015.09.25

□ 서울시는 영국계 컨설팅그룹 Z/Yen이 세계 주요도시들의 금융경쟁력을 측정해 발표하는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조사에서 평가 이래 최고의 성적인 6위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 국제금융센터지수(GFCI)는 세계 주요도시들의 금융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표지수로서 전 세계 금융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온라인 설문조사와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 세계경제포럼(WEF) 등외부기관이 평가하는△비즈니스 환경 △금융산업 발전 △인프라 △인적자원△일반 경쟁력 등 5개 분야의 지수를 종합하여 산출되며 2007년 이후 매년3월과9월 두 차례 발표되고 있습니다.

□ 서울시는 올해 3월 8위에서 7위로 한 단계 상승에 이어 금번 조사에서 1단계 추가 상승하여 6위를 기록하였습니다.

○ 서울의 GFCI 순위는 ‘07년 평가 실시 이후로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이어가게 되었고,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하였던 ‘09년 3월 대비 무려 47단계 상승 (53위→6위)하였습니다.

○ 상위권 도시 중에서는 금융선진도시 런던이 1위, 뉴욕이 2위를 각각 차지하였으며, 홍콩(3위), 싱가포르(4위)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 서울이 국제금융도시 Top 6 진입한 것은 서울시가 추진해온 금융중심지육성 및 인프라 구축, 외국인 거주 투자환경 개선 등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 서울시는 여의도 금융중심지 지정이후 금융위, 금감원과 공동으로 해외금융사 대상 공동 IR을 추진하는 등 외국금융기관 유치 노력을 지속하고있으며, ‘15년 7월 “금융산업육성조례” 제정을 계기로 이를 더욱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 ‘12년 준공된 여의도 IFC에는 외국계 금융사 입주가 속속 이루어지고있으며, IFC에는 외국인들의 비즈니스 활동지원을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도 운영 중입니다.

○ 또한, 외국인 전담 진료소 개설, 외국인 학교 건립 등 외국인의 거주환경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 서울시 서동록 경제진흥본부장은 “GFCI 순위의 상승은 그동안 서울시가 추진해온 금융중심지 활성화 전략이 성과를 거둔 것”이라면서, “서울의 금융경쟁력 제고 및 해외 유수의 금융기관 국내 유치를 더욱 촉진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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