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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말레이시아서 기술수출상담회 개최, 현지시장 공략

담당부서
서울산업진흥원
문의
02-2222-3890
수정일
2015.08.04

□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 주형철)은 서울 소재 중소·중견기업, 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기관의 기술수출을 위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기술수출 상담회를 개최합니다.

○ 지원분야는 ICT, BT 등 말레이시아에 수출이 가능한 모든 기술분야가 해당되고 개최시기는 올해 10월 말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항공료, 호텔비 등 출장경비는 자비부담)입니다.

○ 다국적 기업의 경우 거래국에서의 수입 제한, 관세율 등으로 인해 시장 확대가 어려울 경우 기술 및 자본을 이전하여 이윤 극대화를 추구하는데 이러한 기술무역은 글로벌 시대의 흐름이 되고 있습니다.

○ 동 기술수출상담회는 기존 일반적인 상품의 수출에서 한발 더 나아가 ICT 분야 등 우리나라가 비교우위에 있는 기술의 수출로 수출 방안을 다각화하고 수입원을 창출하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 말레이시아 정부는 과거 30년간 추진해온 동방정책*에 이어 최근 제2차 동방정책으로 한국과의 본격적인 산업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기업의 말레이시아 수출과 현지 진출 확대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말레이시아는 1인당 국민소득이 싱가포르, 브루나이를 제외하고 아세안(ASEAN)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한류로 인해 K팝, 한국 드라마, 한국 스포츠에 대한 인기가 많고 양국 간 방문객 교류도 2013년 50만명에 이른데 이어 2014년 35%의 성장세를 보인 유망시장입니다.

* 동방정책 : 말레이시아가 한국과 일본의 경제성장 모델을 벤치마킹해 인력을 양성하고 주요 산업을 육성하는 것을 말함

□ 우리나라의 상품무역수지는 흑자이나 기술무역수지는 적자이며 특히 상품무역 흑자 폭이 큰 주력산업 분야의 기술무역수지 적자가 큰 것으로 나타나 기술수출 확대가 필요합니다.

○ 기술무역 실적을 보유한 기업 대상으로 조사한 ‘기술무역 관련 산업계 인식 및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업은 기술수출 과정에서 해외 구매자에 대한 발굴, 기술수출 타당성 분석, 거래기술에 대한 가치평가, 계약서 작성에 어려움이 있다고 답하여 정부 및 지자체 차원에서의 전문적인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서울시는 ‘말레이시아 기술수출상담회’를 통해 기업별 현지 관심바이어 발굴, 시장진출 정보, 상담장 및 통역, 단체버스 제공 등 현지 상담에 필요한 모든 공통비용을 지원합니다.

○ 또한 현지 출장기간 동안 2015년 아세안(ASEAN)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기술 기반 컨퍼런스인 Innovating Malaysia Conference 2015에 참가하여 최신 기술동향 파악 및 바이어 대상 현지 홍보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의 ‘말레이시아 기술수출상담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서울 소재 중소·중견기업, 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기관은 8월 17일(월)까지 온라인 신청을 완료하면 됩니다.

○ 자세한 내용은 SBA 홈페이지(http://www.sba.seoul.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됩니다.

○ 문의 : 서울산업진흥원 성과확산팀 02-2222-3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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