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통상 베테랑, 서울 글로벌 투자허브 구축 이끕니다 🌏
서울시는 지자체 최초의 투자유치 전담기관인 서울투자진흥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 이지형 전 코트라(KOTRA) 부사장(59세)을 임명했습니다.
이사장 임기는 10월 21일(화)부터 2년간입니다.
서울투자진흥재단 이사장은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발되었으며, 초대 이사장은 재단을 대표해 업무 전반을 총괄하게 됩니다.
통상·투자유치 분야 34년 베테랑, 글로벌 감각 갖춘 전문가 이지형 초대 이사장은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뉴욕주립대학교 테크노경영학과(석사)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코트라(KOTRA)에서 34년간 근무하며 글로벌 투자유치 경험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쌓은 국내 대표 통상 전문가입니다.
코트라 실리콘밸리무역관장, 북미지역본부장, Invest KOREA 투자기획실장, 경제통상협력본부장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매년 2,000건 이상의 투자 프로젝트를 유치하는 등 국내외 투자 활성화에 기여해 왔습니다.
“서울을 아시아 최고의 글로벌 투자허브로 만들겠습니다” 🌆
이지형 이사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투자유치 전담기관을 이끌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글로벌 기업과 자본 유치를 확대하고, 주요 도시의 투자청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서울을 아시아 최고의 글로벌 투자허브로 육성하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서울시 “글로벌 Top5 투자도시로 도약할 발판 될 것”
서울시는 “이지형 이사장은 글로벌 투자유치 경험과 폭넓은 인맥을 모두 갖춘 인재로, 서울시 최초의 투자유치 전담기관을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이번 임명을 계기로 서울투자진흥재단이 글로벌 Top5 투자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서울시는 재단이 안정적으로 출범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투자진흥재단, 10월 말 공식 출범 예정 💼
오는 10월 말 정식 출범하는 서울투자진흥재단은 다음과 같은 주요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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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특화 투자유치 전략 수립
- 기업 맞춤형 지원 및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확대
- 해외 기업 유치 및 부지개발 마케팅 강화
- 국내 금융중심지 활성화 및 글로벌 투자환경 조성
이를 통해 서울의 투자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 서울’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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