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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진흥재단, 창립총회 개최…서울 투자유치 전담 기구 첫발

담당부서
경제일자리기획관경제정책과
문의
02-2133-5247
수정일
2025-10-02
서울투자진흥재단 출범 ✨

서울이 글로벌 투자자가 주목하는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담 기구가 첫발을 뗍니다.
서울시는 9월 26일(금) 서울시청 본청 간담회장에서 재단법인 서울투자진흥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서울투자진흥재단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투자유치 전담기관입니다. 재단은 세계 투자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외국인 투자를 적극 유치하기 위해 ▴서울형 특화 투자유치 전략 수립 ▴기업 특화지원 및 투자 네트워크 확대 ▴글로벌 기업 유치 ▴부지개발 마케팅 강화 및 금융중심지 활성화 등 주요 사업을 본격 추진해 서울의 투자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설립 추진 과정 🏗️

시는 글로벌 투자환경 변화와 외국인 투자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재단 설립을 추진해왔습니다.

  • 올해 5월, 「서울특별시 재단법인 서울투자진흥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습니다.

  • 6~7월에는 투자유치 분야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한 재단 설립준비위원회를 3차례 운영해 재단의 비전과 목표,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습니다.

  • 이어 7월에는 이사장과 임원(이사·감사)을 공개 모집하고, 경력직원과 신입직원 채용 절차를 진행하며 출범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습니다.

 

 

창립총회 주요 내용 📑

창립총회에는 국내외 투자전문가와 서울시의회 의원 등 발기인이 참석합니다.
총회에서는 ▴설립취지문 채택 ▴재산 출연계획 승인 ▴정관 확정 등 재단 출범을 위한 핵심 안건을 심의·의결해 설립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해외 기업 진출 전 과정 지원 🌍

서울투자진흥재단은 해외 기업의 서울 진출을 위한 시장 조사·지사 설치·규제 해소 등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합니다.
또한 글로벌 기업이 서울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반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해외 투자자들의 기대 🤝

이달 22일(월)~23일(화) 열린 서울투자자포럼에 참석한 해외 투자자들은 ▴딥테크 스타트업 투자 확대 ▴공공·민간 협력 강화 ▴세제 인센티브 제공 등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투자자들은 서울투자진흥재단이 이러한 수요에 부응해 투자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GFCI Top10 유지 성과와 연계 📊

한편, 지난 25일(목) 영국 글로벌 싱크탱크 지옌(Z/Yen)이 발표한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제38차 보고서에서 서울은 종합순위 10위, 핀테크 분야 8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 글로벌 Top10을 유지했습니다.
서울시는 로봇수술·AI·양자보안 등 첨단 산업 투자유치와 디지털 금융 생태계 강화의 성과로 분석하며, 이번 재단 출범이 이러한 상승세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향후 일정 및 계획 📅

시는 창립총회 이후 재단법인 설립 허가와 법인 설립 등기 등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초대 이사장 선임과 실무 인력 채용을 마무리해 오는 10월 말 공식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투자진흥재단 출범은 전 세계가 신뢰하는 투자하기 좋은 도시, 서울로 도약을 이끌 핵심 전담 기구입니다. 앞으로 투자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고 기업 맞춤형 투자전략을 강화해 서울의 투자 매력을 한층 높이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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