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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구직자 2천 명-선호기업 1:1 매칭…3월부터 외국인 유학생 상담 시작

담당부서
경제일자리기획관일자리정책과
문의
02-2133-5471
수정일
2024.03.05

- 2년간 628개 사-청년 3,828명 매칭해 1,500명 이상 취업지원…24년 1,300명 취업 목표

- 3월부터 외국인 유학생 취업 상담 전담 창구 개설해 상담시작…영어권 시범운영 후 확대

- 청년취업사관학교, 청년인턴 직무캠프 등 서울시 일자리 사업 참여자 우선 매칭·취업 연계

- 전문가 9명 상주…개인별 역량진단, 컨설팅 등 구직자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종합제공

 

□ 서울시는 청년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정보 비대칭으로 인해 일자리 미스매치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 중인「청년 일자리 매칭전담창구」에서 2천 명 이상의 청년 구직자와 기업 간 매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고학력 전문 외국인 인재가 국내 기업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외국인 유학생 전담 창구도 운영을 시작한다.

 

□「청년일자리 매칭전담창구」는 서울시가 ’22년 7월에 장교동 청년일자리센터에 문을 연 일자리 지원 전담 창구로, 지난 2년간 채용 수요가 있는 628개의 기업을 발굴해 청년 구직자 3,828명을 대상으로 1,586명의 일자리 매칭을 성사시켰다.

○ 구직자 역량 파악, 취업 목표에 따른 맞춤 컨설팅, 채용 정보 제공과 기업발굴 연계 등 청년 취업을 통해 정책사업과 기업 현장을 엮어 촘촘하게 지원한다.

 

□ 올해 매칭 성공을 통한 취업 목표는 1,300명이다. 이를 위해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자리 매칭 노하우가 있는 전문기관을 선정해 숙련된 인력을 배치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촘촘한 매칭을 지원한다. 15세~39세 서울시 거주 청년 구직자 2,000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글로벌기업, 신성장 4차 산업 기반 기업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기업에 대한 맞춤형 채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 청년구직자 2,000명 중 우선 1,000명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미래 청년일자리 등 시 주요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자 중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우선 연계할 예정이다.

○ 나머지 1,000명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 구직자 및 이직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참여자를 적극 모집한다.

 

□ 특히, 올해부터 고학력 전문 외국인 인재가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외국인 유학생 전담 창구를 개설해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영어권부터 시범운영 한다. 서울시에 주소지를 두고 외국인등록증을 소지한 서울 소재 대학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이면 참여가 가능하며, 언어는 영어권을 시작으로 단계별로 확대할 계획이다.

 

□ 외국인 유학생 전담 창구에서는 ▴1:1 맞춤형 취업컨설팅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희망 직무에 따른 맞춤형 기업 정보를 제공한다.

 

□「청년일자리 매칭전담창구」에는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를 확인하고, 수시 채용 정보를 발굴해 일자리 상담과 취업 지원을 연계하는 전문 상담가 9명이 상주하고 있다. 취업에 대한 고민을 안고 찾아오는 청년 구직자에게 ▴개인별 역량진단(진단해석, 역량프로그램 지원) ▴기업발굴(채용 정보 제공, 미니채용박람회) ▴집중 컨설팅(직무분석, 자소서·면접 컨설팅) ▴기업 매칭 등 취업에 이르는 전체 과정을 지원한다.

○ 상담 시간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청년일자리 매칭 전담 창구(jobmatchseoul.or.kr)를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전담 창구 내 ‘초기상담’ 데스크를 찾아오면 된다.

○ 취업 상담을 위해 방문하게 되면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를 받고 희망 직무 분야 등에 대한 구직신청서를 작성 후 현재의 직무역량 등 취업에 관한 집중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일자리 매칭전담창구는 인재를 찾는 기업에게는 믿을 수 있는 청년 구직자를 매칭해주고, 스타트업·글로벌 기업 등 선호하는 분야에서 경력을 쌓길 원하는 청년들에게는 맞춤형 채용 정보와 시장동향을 소개해줄 수 있는 ‘전담’ 공간”이라며 “올 한해, 2천 명의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 1,300명 이상이 취업할 수 있도록 기업과 개인별 맞춤 연계를 강화해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를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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