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한복판에 중국내수시장 진출 장터
서울시 강남한복판에 중국내수시장 진출 장터
- 이달 27일 SETEC 컨벤션센터 3층에서 ‘2015 SETEC 무역상담회’ 개최
- 중국내 한류 반영, 중국 3대 언론사 및 유력바이어 20여개사 40여명 내한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최적의 선택, ‘2015 SETEC 무역상담회’
- 서울시 중소기업 전문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이전영)은3월 27일(금)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SETEC 컨벤션센터에서중국 3대언론사 및 유력바이어 20여개사를 초청하여 ‘2015 SETEC 무역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행사는 SETEC브랜드의 중국진출 홍보와 전시회 참가기업의 중국내수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서, ‘서울시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서울시 SBA와 업무협약을 맺은 중국협력기관 K-Style연합회(대표 정룡. 중국 천륭그룹 회장)와 공동으로 진행됩니다.
- ‘2015 SETEC 무역상담회’는 최근 한류열풍으로 중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뷰티, 패션, 아동용품, 생활용품, 식음료품 등 5개 분야의 중국 바이어 25여개사와 국내기업 100여개사가 참가하여 중국 바이어에게는 한국 우수제품을 소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기업에게는 새로운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을 제공하는 데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 참가기업은 중국의 유통 바이어 디렉토리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중국경제망 사이트(1일 방문자 1000만명)에 홍보되는 특전을 갖게 됩니다. 더욱이 이번 행사기간 동안 중국 3대 언론사로 손꼽히는 신화사, 인민일보, 경제일보 기자단이 방문하여 무역상담회의 생생한 현장을 취재할 예정이어서 한류드라마와 연계된 중국소비자들의 한국상품 인기도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제 내수시장, 서울시의 SETEC, 국제화로 선제적 대응할 것
- 서울시 SBA 관계자에 따르면 “한중 FTA 이후 중국은 이제 내수시장이라고 생각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그동안 SETEC은 전시회를 통해 많은 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지원했지만,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매칭 등 수출증대를 위한 후속지원이 미흡했습니다.
-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SETEC은 금번 무역상담회를 통해, SETEC 전시회 참가가 단순 일회성 행사가 아닌 글로벌 진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해외전시회 유치, 해외기업의 전시회 참가, 해외 바이어 및 관람객 유치 등을 통해 SETEC의 국제화 수준을 높여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상담회 참가신청은 3월 26일(목)까지 SBA 홈페이지(www.sba.seoul.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SBA 전시산업팀(Tel. 02-2187-4611, E-mail : seoulmate@sba.seoul.kr)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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