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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CI 개발로 거듭나는 서울시 기술교육원

담당부서
일자리정책과
문의
6321-4044
수정일
2013.01.18

CI이번에 선보인 서울시 기술교육원의 CI는 모든 기술의 근본이 되는‘손’의 형상이자,‘날개’,‘비상’의 형상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요, 기술 습득을 통한 밝은 미래로의 비상이라는 기술교육원의 역할과 비전을 상징화하고 있답니다.

 

이 CI는 기술교육원 훈련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1차 선호도조사에서 선정된 2개의 시안을 서울시민 350명을 대상으로 전자설문을 실시했고, 73%라는 압도적인 추천을 받을 이미지랍니다.

또한 서울시 기술교육원은 훈련생들의 취업과 창업률을 높이기 위해 현장중심․맞춤형 프로그램도 활성화해 수료즉시 실전에 투입돼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필요 인재로 길러내고 있는데요.

먼저 주간 40개 전학과(1년 과정)와 390개 기업 및 업체가 학과 정원의 75%이상에 대해 채용약정을 체결해, 기업의 요구에 맞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육과 실무훈련을 병행하는 듀얼시스템도 시범적으로 운영하는데요.

중부기술교육원의‘조리외식’과‘멀티미디어콘텐츠’과정에서 시범운영예정인 듀얼시스템은 일주일에 3일은 기술교육원에서 교육을 받고 나머지 2일은 현장 실습하는 방식입니다.

이외에도 유망기업 CEO와 수료생 중 성공한 기업인을 명예학과장으로 임명해 재학생들의 멘토역할과 생생한 실전 강의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문성있는 기술보유로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도 취업과 창업이 가능하도록 고졸이하 비진학․미취업자와 고교재학생을 위한 특화과정도 강화․운영하고 있습니다.

29세 이하 청년취업자와 고교졸업생(예정자)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신규 진행하는‘청년희망디딤돌 과정’은 그린카정비, 품질비파괴검사, 컴퓨터응용기계 등 청년층이 선호하고 구인수요가 높은 학과를 중심으로 훈련을 진행합니다.

 

이 외에도 대학진학을 희망하지 않는 일반고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업교육을 실시해, 진로선택 기간을 최소화하고 조기 취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특히 전체 인원의 30%는 차상위계층을 포함한 우선선발대상자를 선발해야하는 ‘입학쿼터제’도 도입해 저소득층시민에 대한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자립기반을 마련해주고 있으며, 기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등의 우선선발대상자에 차상위계층(최저생계비의 120%이하)을 포함하고 훈련수당도 지급합니다. 준고령자, 경력단절 여성, 외국인을 위한 훈련 기회도 확대합니다.

서울시 기술교육원은 베이비부머들의 썰물은퇴와 노령화사회에 대비해 준고령자교육 인원을 지난해 440명에서 올해 710명으로 대폭 늘리고, 준고령자가 일하기 적합한·조리·요양보호사·도배·바리스타 등 과정을 활성화했습니다.

이와 함께·산모도우미·타일공·미장공·보육교사도우미 등 준고령자 적합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플로리스트, 봉제 등 여성친화과정도 180명에서 올해 260명으로 확대하고,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영주권 취득자와 결혼이민자들도 교육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올바른 인성과 성품이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취지하에 4월부터 인성․인문교육을 강의를 실시해, 재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인생과 사회를 이해하는 안목을 길러주고, 미래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력을 높이도록 돕고 있으며, 특히 기술교육원 훈련생 중 고교 재학생, 고졸이하 청년층 등은 어린나이에 사회로 진출하게 되므로 공동체 의식, 사회성․책임성 배양을 위한 인문학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각 기술교육원의 훈련과목과 훈련일정은 아래를 확인하세요.

★ 동부기술교육원 http://www.dbedu.or.kr/

★ 남부기술교육원 http://www.nbedu.or.kr/

★ 중부기술교육원 http://www.jbedu.or.kr/

★ 북부기술교육원 http://www.buked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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