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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최종 1,133명 확정

담당부서
경제진흥실일자리정책과
문의
6321-4043
수정일
2012.05.03

 

서울시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최종 1,133명 확정

 

 - 市본청·사업소 325명, 투자·출연기관 808명, 당초 발표보다 79명 증가
 - 3월 정규직전환계획 발표 이후 실태 재조사 및 평가절차 거쳐 최종 확정
 - 상시·지속업무 정규직 전환, 호봉제, 전환제외자 처우 및 관리제도 개선이 주내용
 -「서울시 정규직 전환 직원 오리엔테이션」4월 30일(월) 서울시립대에서 개최
 - 직무수행에 필요한 인성과 마인드 함양 및 시정에 대한 이해와 지식 공유
 - 박시장과 투자·출연기관 대표, 6개 직종별 대표에게 임용장 및 신분증 수여
 - 9월까지 업무실태재조사, 민간위탁·간접고용 대책 등 2단계용역 실시,연내 종합대책 발표
 - 박시장,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을 시작으로 간접고용·민간부문 고용개선에도 노력”

 

□ 5월 1일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서울시 산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가 서울시 본청·사업소

325명, 투자·출연기관 808명 등 최종 1,133명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22일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계획’에서 발표한 1,054명보다 79명이

늘어난 인원입니다.
  

 

<상시지속업무 정규직 전환, 호봉제, 전환제외자 처우 및 관리제도 개선>

□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은  ▲2년 이상 상시·지속적

업무 종사자 정규직 전환 ▲호봉제(1~33호봉)도입을 통한 고용의 질 개선 ▲전환제외자에 대한

복지포인트·명절휴가비 지급 등 처우개선 ▲호칭 개선(상용직→공무직), 교육과정개설(서울시

인재개발원) 등 관리제도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 또한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선도적 대응차원에서 정부 지침에 비해 전환기준을 완화하고,

임금 및 후생복지, 전환방식 등의 면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서울시 정규직 전환 직원 오리엔테이션 개최>

□ 이와 함께 서울시는 정규직 전환이 확정된 1,133명을 대상으로 전환을 하루 앞둔 4월 30일(월)

오후2시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서「서울시 정규직 전환 직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합니다.

□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직무수행에 필요한 인성과 기본소양 교육으로 공직마인드를 함양하고,

서울시정에 대한 이해, 직무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시 소속원으로서 자긍심을

일깨워주기 위한 자리입니다.

 

<박시장과 투자·출연기관 대표, 6개 직종별 대표에게 임용장 및 신분증 수여>

□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규직전환자가 많은 ▲서울시설공단

▲세종문화회관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대표가 직종별 대표 10명에게 공무직임용장과

신분증을 직접 수여합니다.

 ○ 서울시는 공무직을 △사무보조원 △시설관리원 △공원녹지관리원 △도로보수원 △환경미화원

△청원경찰의 6개 직종으로 나누고, 기존 신분증으로 사용되던 출입증은 사진과 담당업무를

명시한 공무직증으로 변경·발급합니다.

□ 박원순 시장은 인사말에서 참석자들에게 정규직 전환에 대한 축하와 함께 “서울시 직원으로서

소속감과 긍지를 갖고, 앞으로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책임감으로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힙니다.

 

<정규직 전환 계획 설명 및 공공기관 종사자 가치관․서비스 관련 강의 실시>

□ 임용장 및 신분증 수여에 앞서 주용태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금번 비정규직대책의 주요

내용과 전환이 이루어지기까지의 추진 경위, 정규직 전환에 따른 실질적 변화․혜택과 향후 계획을

설명해 참석자들이 금번 대책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 또한 서비스강사 손민지씨가 공공기관 종사자가 갖춰야 할 가치관과 시민 대상 서비스

방안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합니다.

□ 서울시는 이번 오리엔테이션과 교육을 시작으로 ‘공무직 교육과정’과 미전환 비정규직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해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갖춰야 할 역량 함양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 또한 2013년부터는 서울시인재개발원에 ‘공무직 교육과정’을 신설해, 더 많은 공무직원들이

지속적으로 교육에 참가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업무실태 재조사, 민간위탁․간접고용 대책 등 2단계용역 실시,연내 종합대책 발표>

□ 한편 서울시는 오는 9월까지 2단계 연구용역을 실시해 연내 ‘비정규직 관련 종합대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 연구용역은 ▴1단계 전환대상에서 제외된 업무실태 재조사 ▴민간위탁․파견용역 등

간접고용비정규직의 고용개선 ▴무기계약직 업무특성과 종류․난이도를 고려한 직제․임금의

합리적 개편 ▴민간부문 고용개선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주 내용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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