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르미’는 식물의 색소를 최대한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식물을 눌러서 평면적으로 건조시키고 보관하는 기술을 말하며, 한자로는 押花(압화), 영어로는 프레스드 플라워(Pressed flowers)라 한다.
서울시가 7월 17일(목)~18일(금)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에서「전통생활기술교육-꽃누르미강좌」를 개설하고, 참가자 100명을 오는 10일(수)부터 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모집한다.
강좌는 ▴꽃누르미의 이해 ▴우리꽃을 이용한 꽃누르미 방법 ▴꽃누르미 공예작품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는데 17일(목)은 누름꽃을 활용한 액자를, 18일(금)에는 목걸이 만들기 실습을 한다. 해당 교육은 이틀 중 하루만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실재료비로 1인당 1만원이며, 교육당일 납부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7월 10일(목) 11시부터 7월 16일(수) 14시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메뉴를 이용하면 되고, 선착순 마감한다.
「꽃누르미강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민교육팀 전화 02)6959-9357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통생활기술교육 참가안내】
□ 전통생활기술교육-꽃누르미강좌
○ 일 시 : 7월 17일(목), 7월18일(금) 14:00~17:00
○ 장 소 : 농업기술센터 대강당
○ 인 원 : 서울시민 100명 (각 일자별 50명)
○ 강 사 : 윤자희 (한국꽃누르미협회 이사장)
○ 내 용
- 농업의 다원적 기능
· 농업의 기능과 효과 및 자유무역체제 속 우리농업의 중요성
- 꽃누르미
· 꽃누르미 공예 이론
· 생화를 이용한 꽃누르미 연시교육 및 공예작품 만들기 체험
- 실습내용
· 7월17일(목) : 액자 만들기, 7월18일(금) : 목걸이 만들기
□ 참가신청
○ 신청기간 : 7. 10(목) 11:00 ~ 7. 16(수) 14:00
○ 신청방법 : 인터넷 선착순 접수(1일 50명씩)
○ 참가비 : 1만원 (본인 생활소품 제작 재료비)
※ 중복신청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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