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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브랜드, 매출 3조원.일자리 1만명에 도전

담당부서
산업통상진흥원
문의
02-2222-3772
수정일
2014.02.28

 

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은 올해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수를 200개사로 확대하고 각종 지원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올해 하이서울브랜드기업 총 매출액 3조원, 종업원 1만명, 수출 6억불 달성에 도전하는 3.1운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하이서울브랜드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은 보유하고 있으나 고유브랜드 육성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기업들에게 서울시 홍보슬로건인 “Hi Seoul”을 공동브랜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서울시와 SBA가 2004년부터 추진해온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으로, 매년  신규기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서울소재 중소기업 대상으로 공개모집 후 4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미래성장성과 글로벌 경쟁력이 기대되는 신규기업 44개사가 최종 선정됐고, 기존 기업 중 재선정한 기업 156개사를 포함하여 올해에는 하이서울브랜드를 달고 활동하게 되는 기업을 200개사로 확대했으며, 업종별로는 정보통신 59, 패션뷰티 43, 문화콘텐츠 8, 친환경녹색 26, 바이오메디컬 25, 생활아이디어 39개사입니다.

 

지난 2월 10일에는 신규기업 등에 하이서울브랜드 지정서를 수여하고 2013년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으며, 작년 하이서울 브랜드기업 중 총 31개사가 10% 이상의 수출성장을 보였는데, 그 중 100% 이상 성장이 9개사, 50% 이상이 6개사, 30% 이상이 8개사, 10% 이상이 8개사로 나타났습니다.

 

매출실적의 경우 100% 이상 8개사, 50% 이상 8개사, 30% 이상 12개사, 10% 이상이 33개사 등 총 61개사가 전년대비 10% 이상 성장하였으며, 일자리 창출의 경우 50명 이상 신규고용한 기업이 6개사, 20명 이상 14개사, 10명 이상 20개사, 1명 이상 50개사로 무려 90개사 이상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여 미래성장을 준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제닉(유현오 대표)의 ‘예술과 함께하는 기부여행’, 닉스테크㈜(박동훈 대표)의 전직원 2년 약정인 ‘천원의 희망나눔’, ㈜아미코스메틱(이경록 대표)의 ‘전직원 함께하는 봉사여행’, 중국 상해 진출기업인 ‘K-친구들’의 1억원 자선바자회 개최 등 나눔을 실천했으며, 올해에는 하이서울브랜드기업협회를 중심으로 미리내운동본부와 협력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

 

* 첨부파일 : 2014년도 하이서울브랜드 신규선정 기업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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