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새소식

새소식

베이징시 대표단, 예술단 서울답방

담당부서
기획조정실국제교류담당관
문의
02-2133-5281
수정일
2013.10.29
서울시 베이징주간을 맞아 베이징시 대표단, 예술단 300명 서울 방문.

 

베이징시의 양샤오차오(楊曉超) 부시장을 비롯한 시정부 대표단과 중국 금범예술단 등 총 300여 명이 서울시가 개최하는 베이징주간 행사 참여를 위해 대거 방문합니다.

 

베이징시 대표단의 이번 방한은 서울시-베이징시 자매도시 20주년 우정을 기념하는 것으로서, 앞서 지난 4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대표단도 베이징시 주최 서울주관 행사에 참석해 환대를 받은 바 있습니다.

 

서울시와 베이징시는 93년 자매도시 체결이후 올해 20주년을 맞아 올해를 우호교류의 해로 지정, 각 도시에서 상대 도시의 이름을 딴 행사를 개최하며 도시 간 우정을 증진하고 있으며, 서울시 주최 베이징주간 행사는 30일(수)~11.1(금)까지 열립니다.

 

서울 베이징 MOU 체결 시장 면담

박원순 서울시장 - 왕안순 베이징 시장 우호 교류협력 강화 MOU 체결

 

베이징주간 행사로는

중국 금범예술단의 경축공연 ♦ 서울-베이징 통합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 ♦ 경제무역투자협력포럼 ♦ 매력베이징 홍보사진전 ♦ 한중 예술가 교류 창작 성과전 이 진행됩니다.

 

♦ 금범예술단의 경축공연은 10월 30일(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전석 초청공연으로 열리며, 지난 4월 서울주간 행사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공연장인 국가대극원에 정명훈 서울시향 감독의 감동어린 하모니가 울려 퍼진데 이어 열리는 것입니다.

  • 중국 금범예술단은 무용, 관악8중주, 경극 무술극 등을 선보이는 베이징시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예술단으로, 전 세계 순회공연 경험이 많은 수준 높은 공연단입니다. 
  • 이번 서울공연을 위해 방한한 이는 200여 명에 달합니다.

 

♦ 31일(목) 오전 9시 30분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는 '서울-베이징 통합위원회 첫 전체회의'가 열려, 양 도시의 경제팀, 문화팀, 교육팀으로 구성된 관계부서들이 상호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지속적인 교류방법을 모색하게 됩니다.

 

♦ 지난 4월 박원순 시장이 베이징 방문 시 왕안순(王安順) 베이징 시장과 실무부서로 구성된 서울-베이징 통합위원회를 설립하고, 단기성, 일회성 교류가 아닌 정기적이고 예측 가능한 협력사업 발굴 등 실효성 있는 교류를 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입니다.

 

- 서울시와 베이징시는 앞으로 2년에 1회 양 도시를 번갈아 가며 서울-베이징 통합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함으로써, 교류 사업을 충실히 진행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 이 외에도 30일(수) 13시 30분 롯데호텔에서 베이징 투자환경 및 정책을 소개하는 ‘베이징 경제무역투자협력포럼’이 진행됩니다.

 

♦ 시민청 지하1층 활짝라운지에서는 베이징시 역사·문화장소, 올림픽 경기장, 798예술거리 등 베이징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도시 풍경을 담은 ‘매력베이징 홍보사진전’이,

♦ 시민청갤러리에서는 한국·중국 예술가가 서울·베이징을 방문해 느낀 감상을 바탕으로 만든 창작 미술품 전시인 ‘한중예술가 교류 창작 성과전’이 11월 1일(금)까지 열립니다.

 

학술세미나 홍보사진전

(좌)  학술세미나 / (우) 베이징 홍보 사진전

 

서울시는 베이징시와의 교류를 제도화, 정기화해 함께 성장하는 미래 20년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며. 다른 해외 자매도시와도 형식적인 관계를 탈피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관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 첨부파일 ]

베이징주간 개요

베이징주간 행사사진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