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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 4구, 사회적경제 활성화 위한 아이디어 공유!

담당부서
경제진흥실 사회적경제과
문의
02-2133-5495
수정일
2013-06-20
강북구․노원구․도봉구․성북구 등 서울 동북 4구가 자치구의 경계를 넘어
협력과 연대를 통해 사회적경제를 활성화 시키기위한 공동 의제를 발굴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서울시와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오는 21일(금)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한 청책토론회 Oh!합지존」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시장, 4개 구청장 ․ 시민과 사회적경제 통한 지역활성화 아이디어공유, 협력모색>

 

이날「Oh!합지존 청책토론회」는 박원순 시장과 4개구 구청장이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동북 4개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특화사업단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공동의제를 발제, 협력 방안을 찾습니다.

 

<동북4개구 재정자립도 낮으나, 사회적경제기업 많고 활동활발, 성장가능성>

 

현재 동북 4구 총 인구는 185만 명으로 대전시(152만)보다 많고 전라북도(187만)와는 비슷한 수준으로 독립적인 내수시장 가동 이 충분한 규모나, 이들 4개구나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재정자립도가 비교적 낮은편이며 인구 대비 취업률․평균소득도 시 평균에 못 미쳐 자생적 시장 및 경제 흐름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하지만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관련 기업이 230여개에 이르고, 사회적경제 조직 활동이 활발해 충분한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현재 ▵강북구 사회적경제지원단 ▵노원구 사회적경제활성화추진단▵도봉구 사회적경제지원단 ▵성북구 사회적경제지원단 등 지역특화사업단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표 1> 동북 4구 사회적경제 기업 현황

구분

총 기업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인큐베이팅 중 기업

강북

39

13

3

1

22

-

노원

73

15

4

1

53

-

도봉

44

14

3

4

15

8

성북

75

31

3

4

15

22

합계

231

73

13

10

105

30

 

청책토론회는 4개구 지역특화사업단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제를 발표하고 이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발표하며,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킵니다.

 

이를 위해 지역특화사업단은 올해 초부터 긴밀한 논의를 통하여, 동북 4구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사업추진 계획안을 마련해왔습니다.

 

<①성북구 : 숍인숍, 이동형‘길러리 마켓’형태 사회적경제 공동 판매장 마련>

 

첫 번째는 성북구 사회적경제지원단의 우승주단장이 <공동시장개발(아트윅스, 숍인숍): 갖고싶다, 185만>를 주제로 의제를 발제합니다.

  

또 오는 10월 중 열릴 예정인 ‘성북구 예술 축제’ 기간에 길거리 갤러리를 뜻하는 ‘길러리 마켓’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길러리 마켓’은 포장마차, 손수레 등을 이용한 이동형매장으로 동북 4구 기업에서 생산된 제품을 동네 골목 안으로 끌고 들어가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②강북구: 교복공동구매를 통해 동북4구에 밀집한 봉제산업 활성화, 협동조합 결성>

 

이어 강북구 사회적경제지원단 이경주 단장은 <교복공동구매를 통한 봉제산업활성화전략 : 교복, 사회적경제를 디자인하다>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 놓습니다.

 

이날 발표에서 이단장은 “동북 4구에 위치한 의류봉제업체는 총 209개로 서울시 전체의 57%가 집중해 있으며, 종사자는 3천 9백명에 달한다”며 “교복공동구매는 교복값을 약 20% 낮춰 서민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봉제업 종사자들의 협력을 통해 자립을 앞당길 수 있다”면서 동북 4구 소규모 의류봉제업체를 대상으로 ‘공동구매 교복생산자 협동조합’을 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강북구 교복시장은 22억원에 불과하지만 10대 연령 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노원구(15%)를 포함해 동북 4구를 합치면 120억원에 달해 동북4구 통합내수시장이 지역통합 경제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현재 공동작업장과 전문인력 부재 문제는 생산자 협동조합의 공동출자금과 시․자치구 등의 지원 정책을 통해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③노원구: 청소년 먹을거리 빈곤문제 해결 전략 발표, 먹을거리협의체․인증제 도입>

 

세 번째 의제를 발표하는 노원구 사회적경제활성화추진단 백미선 단장은 <먹을거리 빈곤해결을 위한 사회적경제의 전략:바우네 똥이 달라졌어요>를 주요내용으로 동북 4구내 청소년 먹을거리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 먹을거리 협의체 구성 ▴사회적경제 먹을거리 인증제 도입 ▴공동급식센터 건립 등을 제안합니다.

 

 

<④도봉구 : 소규모 제조업체 물류 비용 절감 위한 공동 물류 협동조합으로 운영>

 

마지막으로 도봉구 사회적경제활성화추진단 한규호 단장은 <동북 4구 공동물류 활성화 방안:우리가 뛰겠습니다>에서 물류협동조합 ‘희망택’을 통한 동북 4구 공공물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펼칩니다.

 

희망텍은 사회적기업 10곳을 조합원으로 설립된 공동 물류 업체로 이미 조합원 기업들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 체계를 동북4구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동북 4구‘185만 공동시장, 사회적경제로 조성하자'는 Oh!합지존 비전 선포>

 

4개구의 지역특화사업단의 의제 발표후에는 시장, 구청장, 시민이 함께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정책제안 토론회’가 진행됩니다.

 

이어 참여자들이 동북 4개구의 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해 ‘185만 공동 시장, 사회적경제로 조성하자!’를 주요 메시지로 하는 Oh!합지존 비전선포를 하면서 전체 행사의 막을 내립니다.

  

이번 청책토론회에는 해당 자치구 외에 강북마을모임, 강북패션의류제조협동조합, 건설사회적기업협의회, 사회투자지원재단, 덕성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성북문화재단 등 관련기관에서 약 150여명이 참석합니다.

 

김태희 서울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청책토론회는 사회적경제를 활발하게 이끌어가고 있는 동북4구의 경제현안 공유, 소통하는 장이 될것”이라며 “청책토론회를 계기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별첨자료⇒청책토론회 개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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