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2013년 상반기 서울 소기업ㆍ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 조사결과!

담당부서
서울특별시서울신용보증재단
문의
2174-5135
수정일
2013.01.03

□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서재경)이 서울시 소재 1,000개 소기업*소상공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9.26~10.19 동안 실시한「서울지역 소기업*소상공인 체감경기조사(S-BSI)」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소기업*소상공인 체감경기조사(S-BSI)」결과 서울 소재 소기업*소상공인들은 내년에도 국내 경기가 호전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서울신보가 실시한 소기업*소상공인 체감경기조사(S-BSI) 결과 내년 상반기 체감경기 전망지수는 61.4로 나타나 서울 소재 소기업 소상공인들은 내년에도 국내 경기가 호전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조사되었다. S-BSI는 100이상이면 전반기보다 호전, 100미만이면 전반기 보다 악화, 100이면 전반기와 보합 수준으로 해석합니다.

□ 서울 소재 소기업*소상공인들은 내수 및 수출 수요의 감소를 체감 경기 악화의 가장 큰 이유로 들었습니다.

   ○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들은 경기현황과 향후전망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가장 큰 이유로(복수항목 선택 기준) 내수 및 수출 수요의 감소(현황 84.1%, 전망 83.6%)를 들었으며, 그밖에 원자재 가격의 상승(현황 63.9%, 전망62.3%), 판매조건의 악화(현황 59.8%, 61.0%), 자금사정의 불안정(현황 49.5%, 전망 48.9%)등을 체감 경기 악화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 업종별 체감경기지수 조사결과 현재 서울 소재 소기업*소상공인들이 가장 많이 종사하는 ‘숙박 및 음식점업(현황 37.3, 전망 59.1)’과 ‘도소매업(현황 41.5, 전망 59.0)’이 가장 낮은 수준의 (S-BSI)를 보여 이 분야의 전망이 어둡게 나타났으며,
 
□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의 2013년 상반기 경기 전망지수가 76.5를 나타내며, 타업종 대비 해당업종의 향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업종별실적현황기업규모별실적현황

                              ▲업종별▲                                                                ▲기업규모별▲

□ 경영활동과 관련된 항목별 지표를 살펴보면, 매출(현황 54.3, 전망 70.3), 영업이익(현황 48.9, 전망 65.9), 자금사정(현황 55.5, 전망 69.0) 모두 100미만으로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이 경영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서울신용보증재단은 금번 체감경기지수(S-BSI) 조사를 시작으로 보다 과학적*체계적으로 풀뿌리 경제의 체감경기를 분석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소기업*소상공인 정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서울신용보증재단 내 조사연구 부서 개설 등을 통한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분야 연구지원과 정책제언 기능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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