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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외국도시 젊은 인재 70명, 우수기술 배우러 서울行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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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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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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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개 외국도시 젊은 인재 70명, 우수기술 배우러 서울行
  • 서울시, 12월까지「2012년 외국자매도시 청소년 직업훈련」실시
  • 케냐․이집트․멕시코 등 市 자매우호도시에서 선발, 기술교육원에서 무상 훈련
  • 건축인테리어․그린카정비, 컴퓨터 응용, 의상디자인 등 11개 직종 맞춤형 교육
  • 실기수업이 원칙, 한국 훈련생과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전문가로 육성
  • 한국어 교육 등 적응훈련과 시정탐방 및 산업시찰 통한 살아있는 교육
  • 13개국 495명 수료, 06년~09년 수료생조사 79.9% 취업, 사후관리도 실시
  • 자국으로 돌아가 기술 활용이 최종 목표, 즉시 기술 활용 가능한 인재로 양성
    • 서울시가 전 세계 13개 도시의 젊은 인재 70명에게 서울의 우수 산업 기술을 10개월간 집중적으로 훈련시켜, 자국에서 인정받는 기술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서울시는 오는 12월까지 시와 자매우호협력을 맺고 있는 외국도시 청년을 서울로 초청해 건축인테리어․그린카정비․컴퓨터응용기계 등 총 11개 분야에 대한 훈련을 추진하는「외국자매도시 청소년 직업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케냐이집트 등 13개도시 70명 초청, 10개월간 무상으로 기술교육원에서 무상 훈련>
  • 서울시가 지난 2001년부터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외국자매도시 청소년 직업훈련」은 매년 해외도시 청년층을 서울로 초청해 실무 중심형 맞춤 기술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자매 도시간 우호관계 유지는 물론 서울의 선진기술을 세계에 수출해 서울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 특히 올해엔 지난해 60명보다 10명이 늘어난 총 70명에게 무상훈련 기회를 제공하며, 훈련 직종도 기존 8개에서 11개로 확대했다.
    • 이번에 추가된 학과는 의상디자인, 주얼리디자인, 컴퓨터응용기계, 특수용접 등은 그동안 외국인 훈련생들이 배우기를 원했던 분야와 자국으로 돌아가 바로 취업이나 기술 활용이 가능한 학과들이다.
      케냐이집트 등 13개도시 70명 초청, 10개월간 무상으로 기술교육원에서 무상 훈련
      2011년 훈련직종 2012년 훈련직종
      총8개 직종 (통합반 7개, 별도반 1개)  - 건축인테리어, 건축환경시스템, 실내가구디자인, 전기계측제어, 차량정비, 조리, 웹프로그래밍(별도), 네트워크서버관리 ∘ 총11개 직종 (통합반 13개, 별도반 1개)  - 건축인테리어, 에너지진단설비과(구.건축환경시스템), 실내가구디자인, 전기계측제어, 그린카정비, 조리, 웹프로그래밍(별도), 의상디자인과, 컴퓨터응용기계, 특수용접, 주얼리디자인

 

<건축 인테리어․그린카정비․컴퓨터 응용 등 11개 직종 맞춤형 교육>
  • 이번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훈련생은 ▴인도네시아(12명) ▴케냐(8명) ▴이집트(3명) ▴브라질(4명) ▴중국(5명) ▴몽골(5명) ▴멕시코(5명) ▴카자흐스탄(7명) ▴터키(1명) ▴에티오피아(4명) ▴콜롬비아(5명) ▴부탄(6명) ▴수단(5명)에서 온 18세~31세 사이 외국인으로 이들은 서울동부․남부기술교육원에서 12월까지 집중적인 기술훈련을 받게 된다.
  • 기술 훈련은 ▴건축인테리어 ▴에너지 진단설비과 ▴실내가구디자인 ▴전기계측제어 ▴그린카정비 ▴조리 ▴웹프로그래밍 ▴특수용접 ▴의상디자인 ▴주얼리디자인 ▴컴퓨터응용기계 등 11개 직종 14개 학과에서 대해 실무․맞춤형으로 진행된다.
  • 훈련생 선발은 각 국에서 추천을 받은 청(소)년을 중심으로 수업에 필요한 한국어 능력(KLPT basic 161점이상, TOPIK,KLPT 1급 이상) 등 다양한 요건을 기준으로 선발하며, 시는 훈련생에게 비자발급지원 등 출입국 편의와 기숙사 입소를 통한 숙식을 제공한다.

 

<실기수업이 원칙, 한국 훈련생과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단시간에 전문가로 육성>
  • 훈련은 실기수업을 원칙으로 하며, 수업진행은 한국어로 한다. 또 상황에 따라 한국인 훈련생과 통합교육을 실시해 아이디어를 공유하도록 하며, 훈련시간도 한국인 훈련생과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진행해 관련분야 기술을 최대한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 아울러 훈련 진행과 성과에 따라 외국인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시험 응시도 할 수 있어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다질 수 있다.

 

<한국어 교육 등 적응 훈련과 시정 탐방 및 산업 시찰 통한 살아있는 교육>
  • 선발된 외국도시 청년들은 입국 후 ▴한국어교육 ▴한국문화이해 ▴대사관 방문 등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1차 적응 훈련을 갖는다.
  • 적응 훈련이 끝난 후엔 바로 기술교육에 투입되며, 교육기간 중 총 네차례의 서울 시정탐방(3회)과 산업시찰(1회)을 통해 서울의 문화․역사는 물론 경제성장 현장도 직접 체험한다.
    • 시정탐방은 △1차: 서울시정현장(광화문광장,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청계천 등) △2차: 서울의 역사․문화현장(고궁,북촌한옥마을, 박물관, 남산, 인사동 등) △3차: IT강국 서울의 현재와 미래(상암DMC 등)로 진행된다.

 

<13개국 495명 수료, 06년~09년 수료생조사 79.9% 취업, 사후관리도 실시>
  • 현재까지 총 13개국 495명의 외국인 청년이 기술교육원(구.직업전문학교)을 수료했고, 지난 2006년~2009년까지 졸업생을 대상으로 취업현황을 조사한 결과 조사인원 224명 중 179명, 약 79.9%가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해엔 수료생 사후관리를 위해 수료 후 3~5년 경과한 훈련생 20명을 서울로 다시 초청해 약 2주간 수료 훈련 학과에 대한 향상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 강병호 서울시 일자리정책관은 “서울시가 보유한 우수한 산업기술과 노하우를 자매우호도시 젊은 인재에게 훈련시켜 각자의 도시 발전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재로 성장시키겠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아시아 선도도시로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또 도시간 상호협조를 통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 001 13개_외국도시_젊은_인재_70명,_우수기술_배우러_서울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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