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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기술교육원 외국인훈련생 77%, 자국 돌아가 취업성공!

담당부서
경제진흥실일자리정책과
문의
2133-5465
수정일
2013.01.18

서울시 기술교육원에서 기술교육을 받은 해외자매도시 외국인 중 77%가 자국으로 돌아가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기술교육원 외국인훈련생

□ 서울시는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서울시 기술교육원을 수료한 36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료생의 277명, 약 76.9%가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진학을 한 훈련생도 64명(17.7%)에 달해 취업률은 더 높아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01년부터 자매도시 청년초청 실무중심 기술교육 실시, 현재까지 13개국 495명 수료
 

□ 서울시는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13개국 495명의 해외자매도시 청년층을 서울로 초청해 맞춤기술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서울의 선진기술을 세계에 수출하는 ‘기술한류’를 실천하고 있다.
 

 ○ 현재까지 수료생을 살펴보면 자카르타(인도네시아)가 117명으로 가장 많고 하노이(베트남) 81명, 울란바토르(몽골) 72명, 북경(중국) 64명, 팀부(부탄) 59명, 아스타나(카자흐스탄) 55명 순이다.
 

자국에 돌아가 바로 취업가능한 11개 분야 교육 실시
 

□ 외국인대상훈련은 서울시 기술교육원에서 ▴건축인테리어 ▴그린카정비 ▴컴퓨터응용기계  ▴의상디자인 ▴주얼리디자인 ▴컴퓨터응용기계 ▴특수용접 등 11개 분야에 대해 10개월간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이 분야들은 자국으로 돌아가 바로 취업하거나 기술 활용이 가능한 학과들이 대부분이다.
 

□ 훈련은 실기를 원칙으로 하며, 상황에 따라 한국인 훈련생과 통합교육을 실시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훈련시간과 커리큘럼도 한국인 훈련생과 동일하게 진행해 관련분야 기술을 최대한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훈련성과에 따라 외국인 국가기술자격증 응시 자격도 부여해, 2011년 교육생의 경우 100%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사후관리 철저, 수료 3~5년 경과 훈련생 재초청, 약 2주간 향상교육 실시
 

□ 1회성 훈련에만 그치지 않는다.
   서울시는 지난해엔 수료생 사후관리를 위해 수료 후 3~5년 경과한 훈련생 20명을 서울로 다시 초청해 약 2주간 수료 훈련 학과에 대한 향상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 북경에서 소재 대학에서 경영학과 졸업 후 기술교육원에서 훈련을 받은 첸샤오(여, 29세, 웹프로그래밍과 2011년 교육생)씨는 현재 북경국제직업학교에서 기초컴퓨터와 웹어플리케이션을 가르치고 있다.
 

□ 멕시코시티의 건축가인 로저(남, 27세, 실내가구디자인과 2011년 교육생)씨는 한국의 전통가옥과 건축물들을 보며 건축분야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었고 기술교육원에서 만난 몽골인 체기(여, 조리과 2011년 교육생)씨와 결혼까지해 한국이 더욱 뜻 깊은 곳이 되었다고 한다.  
 

□ 자카르타에서 온 크리스(남, 25세, 웹프로그래밍과 2011년 교육생)씨는 기술교육원 훈련시 취득한 자격증으로 자카르타에 있는 한국기업에 취직했다. 크리스씨는 서울에서 보낸 10개월이 한국기업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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