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능경기대회 대표단 152명이 전국 기능경기대회 종합우승 재탈환에 나선다.
□ 서울시는 9월 4일(화)부터 10일(월)까지 7일간 대구 엑스코(EXCO) 등 4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4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서울시 대표단이 ▲폴리메카닉스 ▲게임개발 ▲가구 ▲모바일로보틱스 ▲건축설계/CAD ▲용접 등 47개 종목에서 전국 16개 시도 1,877명의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다고 밝혔다.
<게임개발*모바일로보틱스*용접 등 47개분야에서 16개시도 1,877명과 실력겨뤄>
□ 서울시대표단은 ’08년 종합1위, ’09년 종합2위, ’10년 종합1위, ’11년 종합2위의 성적을 거둔바 있으며, 금번 대회에서는 전체 48개 종목 중 ‘농업기계 정비’ 분야를 제외한 47개 종목에 참가한다.
□ 이번에 참가하는 152명의 선수들은 지난 4월 열린 ‘서울시 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메달리스트들로 서울공업고등학교 등 27개 특성화고 재학생 119명, 서울시 기술교육원 훈련생 10명과 일반인 23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상자는 해당직종 산업기사 시험면제혜택, 삼성전자 등 후원기업 취업기회 부여>
□ 경기에 대한 시상식은 9월 10일 (월) 오전10시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며, 약 300명의 입상자들에게 소정의 상금(금 1,200만원, 은 800만원, 동 400만원)과 함께 해당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기능장려지원 후원업체인 삼성전자*포스코*현대중공업*한국지엠 등 대기업 10여개 업체에 취업기회가 주어진다.
<11년 우승자와 국가대표전 개최, 우승자는 13년 獨국제기능올림픽 참가 자격 부여>
□ 특히 직종별 금메달 입상자는 2011년 전국대회 금메달 입상자와 국가대표선발전을 거쳐 2013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개최되는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격년 개최)에 국가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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