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밤도깨비야시장 운영 방식 상인과 함께 정한다…24일 설명회- 올해 서울밤도깨비야시장, 221회 개최, 177대 푸드트럭과 328개 핸드메이트팀 참여 - 24일(금) 10시, 참여상인·운영진·시민 함께 ‘17년 운영성과 공유, 발전방안 모색 - 야시장 개최장소 및 운영시기, 참가상인 모집과 선정방식 등 운영방향 전반 논의 - 시, 현장상인 등 시민 의견 수렴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내실있는 야시장 만들 것 |
□ 올 한해 총 221회의 서울밤도깨비야시장에 177대의 푸드트럭, 328팀의 핸드메이드 상인이 참여했고, 약 494만명의 시민이 즐기고 갔다. 이로 인한 총 매출액은 126억원.
□ 명실상부 서울을 대표하는 공간이자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현장으로 자리 잡은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의 개최장소 및 운영시기, 참가상인 모집 및 선정방식 등의 운영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 서울시는 올 한해 시민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은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을 내년에도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한 야시장으로 운영하기 위해 ‘2018년도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운영방향 설명회’를 11월 24일(금) 오전 10시부터 서울 시민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 2017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지난 3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총 221회(장소별 각각 여의도 53회, DDP 51회, 청계천 49회, 반포 50회, 청계광장 10회, 문화비축기지 8회)가 개최되었다.
□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야시장의 운영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참여했던 상인과 참여하지 못했던 상인은 물론 운영진, 야시장에 관심 있는 시민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내년도 야시장 운영방향을 비롯하여 올해 화두가 되었던 내용들을 자유롭게 논의한다.
- 설명회는 먼저 서울시에서 17년도 야시장의 운영성과와 18년도 운영방향을 발표한 뒤 이에 대한 방청객의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 야시장에 관심 있는 누구나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24일(금) 오전 10시, 서울시청 본관 지하2층의 시민청 태평홀로 오면 된다.
□ 곽종빈 서울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참여자들에게는 보다 공정하고 폭넓은 기회를 주고 시민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야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서울을 대표하는 볼거리로 자리 잡은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내년에도 내실있고 풍성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붙임 2 참고자료_지난해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운영방향 설명회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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