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세리시이오와 손잡고 예비 청년 CEO들에게 지식콘텐츠를 제공합니다.
□ 서울시는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예비 청년CEO와 졸업생 2,500명에게 삼성경제연구소 자회사인 ㈜세리시이오의 SERIPRO 1년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5일(화) 밝혔습니다.
○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는 우수창업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부족 등의 이유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대 예비창업자 1,000명(팀)을 선발해 마음놓고 창업할 수 있는 공간*자금은 물론 마케팅*홍보와 멘토링,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이번에 지식콘텐츠를 제공하는 ㈜세리시이오는 2012년 11월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분리*독립한 자회사로, 대표 지식상품인 “SERICEO” 서비스 오픈 11주년을 맞아 예비 청년 CEO들이 준비된 창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회사를 이끄는 것을 돕기 위해 이와 같은 의미있는 지식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 <기업체 간부교육용 콘텐츠, 경영트렌드*전략 등 약 3천개 동영상 수록>
□ 예비 청년 CEO들이 제공받는 동영상 교육콘텐츠 ‘세리프로(SERIPRO,www.seripro.org)는 기업체 간부교육용 프로그램으로 현재 200여개 기업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 이 콘텐츠는 기업경영트렌드(경제*산업*기술*국제 등)를 비롯해 신시장*신사업*경영전략*마케팅 등 비즈니스 관련 콘텐츠, 리더십을 위한 콘텐츠 등 약 3,000개 동영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동영상에는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원과 분야별 전문가가 출연해 최신 지식을 5∼6분 분량으로 압축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 <1일 3편 동영상 학습가능, 월 1회 오프라인세미나 참석 최신정보 습득 가능>
□ 예비 청년 CEO들은 2월 1일부터 1년간 SERIPRO가 제공하는 동영상 콘텐츠를 매일 3편씩 온라인과 모바일로 학습할 수 있으며, 한 달에 한 번 저녁시간에 열리는 오프라인 세미나에도 참석해 기업의 가치 창출과 경쟁력 향상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최신 경영지식과 정보를 습득합니다.
○ 특히 ‘SERIPRO’를 개인들이 활용하기 위해선 1인당 연간 40만원의 회비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면 이번 콘텐츠 무료제공은 약 10억원에 달합니다.
□ 이방일 서울시 창업취업지원과장은 “청년실업률이 전체실업률의 2배를 넘어선 청년실업 100만 시대에 창업을 꿈꾸는 예비 청년 CEO들에게 다각도의 지원을 펼쳐, 빠른 시일내 탄탄한 기업의 준비된 CEO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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