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나도 정원사가 되어볼까?”서울시,‘시민정원사 양성과정’교육생 모집

담당부서
푸른도시국 조경과
문의
02-2133-2131
수정일
2021.03.23

□ 서울시가 ‘시민정원사’를 희망하는 서울시민 175명(기본과정 75명, 심화과정 100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심화과정까지 수료한 이후에는 서울 시민정원사 자격이 주어지며, 자원봉사 활동 등에 참여할 수 있다.

□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성된「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비는 각 과정당 25만원이다. 각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온라인강의와 현장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 시민정원사가 되기 위한 첫 단계인 ‘시민정원사 기본과정’은 24일~26일까지 7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4월 9일~7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서울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운영한다.

○ 기본과정을 이미 수료한 서울시민이라면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신청이 가능하다. 24일~29일까지 1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교육은 삼육대학교에서 4월 9일~11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 시민정원사 교육생 모집은 매년 조기 마감되어,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이라면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 시는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과 시민의 녹화의식 함양을 위해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총 537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했다. 시민정원사는 팝업가든 조성 등 서울시 추진 사업에 참여하거나, 시민정원사 단체 가입 후 공원, 학교 등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관리하는 등 자원봉사자로서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다가오는 4월 중에는 조경·정원 관련 기초 교양강좌인 ‘시민조경아카데미’ 상반기 교육생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하니, 관심있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하기를 바란다.

○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며, 교육비는 3만원이다. 그러나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배려대상자는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 교육은 5~6월에 서울시평생학습포털(http://sll.seoul.go.kr)을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주 2회씩 총 14회를 녹화강의로 학습한다. 참고로 하반기 교육생은 9월 중에 모집하며, 교육은 10~11월에 진행한다.

□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식물과 정원에 더욱 가까워지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양성한 서울 시민정원사들을 통해 정원문화가 확산되고 활성화되는 등 긍정적인 영향이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조경과(02-2133-2131)로 문의하면 된다.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