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질무료검사인 아리수품질확인제 전국 최초 야간 확대
서울시가, 매년 약 30만 가구의 가정집 수돗물 수질을 무료로 검사해주는 아리수품질확인제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는 희망 가구에 대하여 수질검사를 위한 방문시간을 야간(18~21시)까지 연장해 실시합니다.
이는 맞벌이 등의 이유로 주간에 수질검사를 받기 어려운 가정집의 수질검사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최초입니다.
서울시는 오는 3월부터 수질검사 시간을 야간까지 연장해 각 가정을 찾아가 수돗물 수질을 무료로 검사하고, 급수환경을 개선하는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질검사 항목은 ▲소독상태를 확인하는 잔류염소 검사 ▲수도배관의 노후도를 진단할 수 있는 철, 구리 검사 ▲수돗물의 깨끗함 정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탁도와 수소이온농도에 대하여 검사하며, 아리수품질확인제 신청은 다산콜센터(120)로 하면 됩니다.
서울시, 수질무료검사인 아리수품질확인제 전국 최초 야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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