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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3만여 세대 맞춤형 대책으로 계량기 동파 최소화

담당부서
상수도사업본부요금관리부
문의
02-3146-1253
수정일
2017.11.27
서울시, 43만여 세대 맞춤형 대책으로 계량기 동파 최소화

서울시가 지난 5년간 발생한 수도계량기의 동파원인을 면밀히 분석하여 43만여 세대에 대한 맞춤형 보온 조치를 강화하고, 동파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시는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의 동파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상가나 연립주택 보온 미비, 단독주택 계량기함 뚜껑 파손 등의 문제로 특정 세대에 반복해서 동파가 발생한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반복해서 동파가 발생하는 세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수도계량기 보온재의 성능을 개선하는 등 지난해보다 한층 강화된 동파 대책을 통해 수도계량기 동파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다세대 및 단독주택, 복도식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반복동파발생 세대에 대한 책임관리제 도입 및 집중관리 ▴36만 2천여 세대에 계량기함 보온덮개 배부 ▴5만4천여 세대에 보온재 설치 ▴6천6백여 세대에 맨홀형 계량기함 뚜껑 교체 등 약 43만여 세대에 맞춤형 보온 조치를 11월말까지 완료하고, 동파가 발생했을 시 신속하게 복구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43만여 세대 맞춤형 대책으로 계량기 동파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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