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서울 수돗물의 과제를 진단한다

서울시 수돗물평가위원회(위원장독고석 교수, 단국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가 10월 26일(목)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수돗물 신뢰 회복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체제 강화, 취수부담금의 합리적 개선방안 등 시민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울 수돗물 관련하여 시민 실생활과 밀접한 '수돗물의 불편한 진실?, '하천수사용료(취수부담금)의 합리적 개선방안', '소둑부산물의 생성에 조류가 미치는 영향', '서울특별시 수돗물평가위원회의 성과와 과제' 등 4개 주제에 대해 시민단체와 전문가 등이 그동안 수돗물평가위원회에서 연구 조사한 결과를 시민, 여성·환경단체, 상수도 관련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하고 토론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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