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7017 추석 연휴 운영 프로그램 안내

 - 서울로전시관, ‘헬로!아티스트’ 설치미술가인 정혜련 작가의 예상의 경계(A line of the projection) 작품 전시중
 - 서울거리예술축제, 서울거리예술시즌제(가을), 서울로버스킹 등  다양한 음악과 공연 무료 관람
 - 서울로미디어캔버스의 다양한 미디어 아트 작품 관람
 - 해설이 있는 서울로산책 프로그램도 추석 연휴 기간 중 운영(9.2, 9.9) 

서울로전시관은 네이버문화재단의 ‘헬로!아티스트’ 2차전시인 ‘빛의 드로잉 설치미술 작품’을 전시중(9.22. 오픈)에 있다. 
설치미술가인 정혜련 작가의 예상의 경계(A line of the projection) 작품으로 서울로의 상징성과 복잡한 구조, 식물을 담는 화분이라는 전시 공간의 특징 등을 예술적인 의미로 재해석하여 ‘서울로7017’ 공간을 재조명한 작품으로 우리에게 희망과 영감을 주는 움직이는 빛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서울로전시관를 포함한 설치미술 작품으로 전시관 외부에서 상시관람 가능하다. ▶ 상세보기

추석연휴기간 중 서울로에서는 서울거리예술축제, 서울거리예술시즌제(가을), 서울로버스킹 등 다양한 음악과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일상의 공간을 공연장으로 바꾸고 관객과 배우의 경계를 허물며, 시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도시와 사람, 예술이 만나는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거리예술축제이다. 서울로에서는 10.6(금) ~ 10.7(토) 동안 “사적인 문장”, “행복의 나라로”,  “또 다른 민족, 또 다른거리” 공연이 개최된다.  ▶ 상세보기

서울거리예술시즌제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거리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전문 거리예술가에게는 연중 지속적인 공연 기회를 마련하면서 새로운 거리예술 작품 발굴과 확산의 구심점 역할로 서울문화재단에서 준비하는 행사로 서울로에서는 9.29.(금)~10.1(일) 다양한 공연이 개최된다.
    ▲결혼과 육아를 통해 현대 사회의 모순된 제도권을 표현한 '즐거운 나의 집’
    ▲청춘들의 고단한 삶의 모습을 표현하고 그들을 위로하는 '청춘예찬’
    ▲판토마임 단편극들을 통해 관객의 삶을 위로하는 동시에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빈손으로 드리는 이야기'
    ▲초보 목수의 목공 장면을 마술과 마임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초보목수’
    ▲한국의 전통 음악과 서양 고전 이솝우화의 에피소드를 결합한 '이솝우화' 
    ▲고려인 이주 역사를 현대 무용으로 재해석한 '또 다른 민족, 또 다른 거리'   ▶ 상세보기

서울로버스킹은 문화가 흐르는 서울로를 위해 사전 신청을 받아 버스킹프리존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로프로젝트의 밴드공연 및 김세형의 기타연주가 진행된다. ▶ 상세보기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서울시 공공미술프로젝트인 「서울은 미술관」에서 추진한 프로젝트로 만리동광장 바로 옆 우리은행 중림동 지점  벽면에 대형미디어 스크린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영상과 시민들의 따뜻한 메시지가 표출된다.
운영시간은 주중 18시~23시, 주말에는 17시~23시로 서울로 장미광장 인근에서 특히 잘 볼 수 있다. ▶ 상세보기

해설이 있는 서울로산책은 서울로7017의 자원봉사그룹은 초록산책단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로를 걸으면서 서울로에 대한 식물, 역사, 문화 등 다양하고 풍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매주 월, 수요일 10시와 16시에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추석 연휴 기간중에는 10.2(월), 10.9(월) 10시, 16시 4차례 운영된다. 서울시공공예약(yeyak.seoul.go.kr)를 통해 사전 신청하여 참가한다. ▶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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