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도요금을 휴대폰 문자로 확인하세요
오는 7월 12일부터 서울 시민들이 휴대폰 문자로 수도요금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행됩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수도요금을 확인하고, 고지서 분실 등으로 수도요금을 체납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7월 12일(수)부터 휴대폰 문자알림으로 수도요금을 안내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휴대폰 문자알림 서비스에 담기는 내용은 납부해야할 수도요금과 가상계좌번호, 사용량, 수도요금 감면내역, 납부방법 등이며, 다산콜센터 120이나 시 상수도사업본부 사이버고객센터 홈페이지(http://i121.seoul.go.kr), 또는 거주지별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청하면 문자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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